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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일학교 교사가 한 일!! ♥

chajchul 2014. 11. 16. 00:11


     ♥ 한 주일학교 교사가 한 일!! ♥


1858년 보스톤에 있는 한 주일학교 교사 킴벌(Kimball)은 구두방에서 일하는 자기반 학생을 직접 방문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결국 그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했습니다. 그 가난한 학생의 이름이 후일 세계적인 전도자 무디(D.L. Moody)이었습니다.

21년후 무디는 런던을 방문하여 큰 전도집회를 열었고 거기 참석했던 메이어(F. Meyer)가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나중에 목사가 된 메이어는 미국에 가서 설교하였고 그 모임에서 채프만(J, Chapman)이 회심하였습니다. YMCA에서 일했던 채프만은 야구선수이었던 썬데이(Billy Sunday)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후일 전도자가 된 썬데이는 함(M. Hamm)을 강사로 초빙, Charlotte에서 3주간 집회를 가졌으나 너무나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신자는 열두살짜리 소년 한명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년의 이름이 전세계 수백만 군중에게 복음을 전하게 될 빌리그레함(Billy Graham)이었습니다.

한 주일학교 교사가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안드레가 베드로를 예수께 데려왔고 베드로가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했습니다.

오늘 나의 주님을 위한 작은 헌신이 내일에 크고 놀라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아니 그것이 이 땅에서 열매를 맺는 것을 못 본다 할 지라도 저 하늘나라에 가면 반드시 그 열매는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씨를 뿌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누구나 바로 그 한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주를 위해 나의 마음을 온전히 드리십시오...
그리고 오늘 바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오...

믿음으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바라보십시오...
때가 되매 그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당신의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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