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 나의 몸을 드리면!! ♥

chajchul 2014. 11. 17. 10:22


     ♥ 나의 몸을 드리면!! ♥


똑같이 믿어도 믿음이 잘 성장해가고,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며 사는 사람이 있고, 힘들게 한탄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말라가고 시들어 가는 거예요. 무엇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까? 생각해 보았는데, 많이 배우고 못 배우는 차이도 아니고, 환경이 좋고 나쁘고의 차이도 아니더라는 거예요.

얼마나 많은 은사를 받고, 얼마나 많은 능력을 받았느냐? 이것도 아니더라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이 사람을 이렇게 차이나게 만드느냐? 내 몸을 어디에, 어떻게 쓰고 있는가? 여기에 따라 달라지더라는 거예요.

로마서12:1에 보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몸이 무엇입니까?

당시 헬라인들의 생각은 영은 거룩하고 고상한 것이고, 육은 부끄럽고 추하고 더럽고 무가치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영과 육을 따로 생각했다는 거예요.

정말 그렇습니까? 영은 거룩하고 고상한 것이고, 육은 추하고 더러운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영이 하나님께 속해 있듯이 우리 몸도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우리 몸이 왜 소중하고 귀합니까? 고린도전서 6:19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몸은 성령의 거하시는 전이라고 했어요. 우리 몸이 성전이에요. 아멘! 우리 육신은 경멸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왜 내 몸이 귀합니까? 하나님을 위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때로 내가 생각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 내 모습일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보아도 한심스러울 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네가 그 정도밖에 안 되느냐? 이런 생각 들 때 있어요.

나의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죄와 허물을 다 아시면서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향해 기대하고 계시더라! 아멘! 주님은 다른 것 원하시는 것 아니에요.

"너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라" 있는 그대로 주님께 드리기를 원하시더라!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죽여서 바쳤습니다. 죽어야 제물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제물이 되어 주셨기에, 대신 귀한 값을 치르셨기에 더 이상 죽은 제물은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퍼온 글

『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골 3:9~10)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