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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항상 복음을 전파하라! ♧

chajchul 2015. 1. 7. 22:14


     ♧ 항상 복음을 전파하라! ♧


미국의 유명한 성직자인 브룩스 감독은 중병에 걸렸을 때 친구들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법조인이며 정치가였던 로버트 잉거솔 만큼의 방문은 허락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거절했는데 나만 특별히 만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잉거솔이 묻자 브룩스는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내가 죽고 나서 다른 친구들은 천국에서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네 그러나 영원한 세계를 믿지 않는 자네는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만날 수 없기 때문이지” 그 날 잉거솔은 충격을 받고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믿음으로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6.25 동란 전 인민군 장교의 부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 인민군 장교는 기독교가 몹시 못 마땅해 기독교인인 아내를 알게 모르게 핍박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내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그의 생명에도 큰 위험이 뒤따르므로 그는 아내에게 제발 예수를 믿지 말라고 사정도 해보고 협박도 해보았으나 그 아내는 더욱 열심히 교회에 나가 남편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남편이 잠들 때엔 그의 손을 잡고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하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6.25 전쟁이 나자 그 녀의 남편은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고 전방에서 싸우다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가 포로 수용소에 있을 때 미군 군목이 와서 기독교 신자가 있으면 나오라고 했습니다. 군목은 한명씩 찬송가를 시켰습니다. 이 때 인민군 장교는 아내가 매일 밤 들려주던 찬송이 생각났습니다.

이 찬송을 부르다가 자신도 모르게 감동을 받아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무사히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딤후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