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소망

♠ 시간을 아껴야!! ♠

chajchul 2015. 4. 2. 17:11


     ♠ 시간을 아껴야!! ♠

미국에서 역사에 손꼽히는 훌륭한 정치가요 과학자며 저술가인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1706-1790)이 필라델피아에서 책가게를 경영하고 있을 때 젊은 신사가 책을 사러 들어와 값을 물었답니다.

프랭클린이 얼마라고 말하였더니 좀 깍을 수 없느냐? 했어요. 그럴 수는 없다고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계속 깍아달라고 졸라댔답니다.

얼마 후 프랭클린은 그 책값을 낮추지 않고 오히려 책값을 올려서 달라고 했답니다. 기가막히다며 이유를 묻는 손님에게 그는 말하기를,

당신이 내 귀한 시간을 자꾸만 빼앗아 가니 불가불 책값을 올릴 수 밖에 없지 않느냐? 하면서 시간을 끌면 더 올리겠다고 하니 손님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부르는 값을 그대로 주고 책을 사가지고 갔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일화가 아닐는지요. 그는 또한 연을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번개는 전기의 방전과 동일한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고 피뢰침을 발명하기도 했다오.

그는 정치 외교 분야에도 큰 활약을 했고요. 이런 일들은 시간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생활 습관에서 해 낼 수 있는 일들이었다고 봅니다.

세월은 잠간이랍니다. 어물어물하는 사이에 하루가 가고 한 달이 가고 한해가 가요. 한눈팔고 있는 사이에 어느덧 30이 되고 40이 되고 오십이 된답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흥미를 돋우는 실속없는 눈요기나 심심풀이가 엄청나게 많아졌어요.

이런 것들은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의 아까운 시간을 자꾸만 도적질을 한답니다.

TV앞에 앉아 실속없는 시간을 하루에 2-3시간 보낸다면 일년이면 1.000여시간 즉 45일이 넘을 수도 있어요. 시간은 사람이 만들 수도 사올 수도 없고 금고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도 없는 것이랍니다.

허송세월은 되돌릴 수 없어요. 그러므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 알아야 하고 또한 시간을 아껴야 해요. 값지게 사용하고 낭비해서는 안 되요.

모세는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 이요 신속히 날아간다고 표현했고요(시90:10).

바울도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라고 당부했다오. 우리의 남은 생애의 시간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날수를 계산하며 귀하게 사용하지 않을래요.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다”(마9:37)하시면서 시간이 모자라 안타까워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복된 날이 되었으면 해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오직 기쁨이 되시는 가족들이여!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평안을! 샬롬! (퍼온 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6)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