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소망

♥ 목표가 분명한 인생!! ♥

chajchul 2015. 3. 7. 23:45

     ♥ 목표가 분명한 인생!! ♥
설악산의 울산바위에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해발 780m밖에 되지 않는 곳이지만 평소에 등산을
자주 하지 않는 터라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도중에 포기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네팔에서 온 선교사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네팔에는 에베레스트를 비롯하여 워낙 높은 산이 
많아서4,000m 이상은 되어야 산이라 부르고,
그 이하는 언덕 또는 고개라고 부른 답니다.
그 말에 자극을 받아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여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정상에 올랐을 때의
그 기쁨과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산에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곳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야 합니다.
20세기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앨버트 슈바이처 
박사는 21세때 자신의 삶의 방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음악과 문학,철학과 신학에 조예가 깊었던 그는
30세까지는 예술과 학문을 위해 살았고,
그 이후에는 인류에 봉사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30대 초반 의대에 진학하여 7년동안 공부를 
한 뒤에 의사가 되어 아프리카의 람바레네로 갔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분명한 삶의 목표가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위한 목표를 향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진했습니다.
누가복음 13장에 보면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에게
피신할 것을 권고 했지만 그때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나는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는 법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함을 아셨고 그렇게 실천 하셨습니다.
인생의 목표와 방향이 없이 사는 것은 마치 나침반 
없이 바다위를 표류하는 파선한 배와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 인생을 허비하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도 짧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안에서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갖게 하시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갈수 있도록 믿음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높은 곳을 향한 삶이 되게 하소서.
-하늘소리가-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1~2)




비판, 비방, 상호비난, 이단성,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알림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