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십니다3!! ★☆
그러나, 소망이 있습니다. 부서지게 하심은 쓰시기 위함이며, 깨어지게 하심은 성숙하게 함이며 죽으라 하심은 살리시기 위함이며 비참하고 초라하게 하심은 그만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고목에서 꽃이 피고, 반석에서 샘물 터짐이 더 귀하고 아름답듯 우리의 부서짐과 깨어짐을 통하여 성숙해지고 쓰임받을때 더 없는 감동과 기쁨이 두배겠지요.
어떤 때는 하나님도 '너무하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그만좀 부수고 때리셔도 되지 않느냐고?' 저항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하심'의 때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특별대우 하시고 특별하게 사랑하신다' 하시면서 종종 발가 벗겨 광화문 네거리에 서 있게 하십니다.
그렇게 비참하고 초라하게 하심은, 똑바로 믿게 하심입니다.
오늘 그 사랑에 목메이고 눈물겨워 그분 가슴에 살포시 얼굴을 묻고 고백했습니다. '이전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12:6,11)" (퍼온 글)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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