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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저드슨의 헌신!! ♡

chajchul 2015. 6. 28. 22:18


     ♡ 저드슨의 헌신!! ♡


저드슨(1788-1850)이 대학을 거쳐 신학교를 졸업하자 보스톤 시에 있는 중류층의 교회에서 부목사로 와 달라는 초빙을 받았습니다.

그의 동료 친구들은 모두 부러워하며 집의 어머니와 누이도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저드슨은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해외선교에 쓰시려고 부르셨습니다.

내가 이곳에 남아서 일을 해도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지만 나는 부분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됩니다. 나는 주님께 전체로 순종하렵니다."

안일한 자리를 물리친 저드슨은 결국 철통같은 불교의 나라 미얀마에 선교사로 갔습니다.

그곳은 너무나도 어려운 곳이었기에 목숨을 바칠 각오로 일했으나 처음의 한 사람을 전도하여 세례를 베푸는데 무려 6년 간의 갖은 고생을 다 했습니다.

저드슨은 오랜 기간을 미얀마의 감옥에서 지나기도 했고 죽음과 질병의 고비도 몇 번이나 넘겼습니다.

그러나 저드슨의 거룩한 헌신은 5만 명이라는 크리스천을 미얀마 땅에 탄생시키고 전 세계의 크리스천들의 마음에 꺼지지 않는 복음의 횃불을 밝히 켜 놓은 것입니다.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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