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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시작은 용서였습니다2!! ♡

chajchul 2015. 9. 10. 16:41


     ♡ 사랑의 시작은 용서였습니다2!! ♡


따라서 용서를 베푸는 경우와 용서를 받는 경우로 나누어지는데 먼저 용서를 베푸는 경우부터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은 사람을 언제 용서해 주시며, 우리는 언제 용서를 받습니까?

대개 우리는 용서해 주심과 용서받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용서를 구하기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이미 용서를 다 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증거는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23:34)하신 주님의 말씀에 의해서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메어 달고, 창으로 찌른 저들은 회개하지도,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지만 주님께서는 저들을 벌써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고, 구원시키고자 하심입니다. 그래서 예수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죽으심은 모든 인류를 위한 대속이요 ,대 사면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면의 효력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자기의 구주로 영접하면서, 회개할 때 비로소 용서함을 이룹니다.

이미 용서해 주셨을지라도 회개하지 못한 자에게는 사면의 특혜가 부여되지 못하다가 회개했을 때에 용서의 효력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회개치 못한 불신자나 이교도들에게는 용서와는 무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치 않는 어느 종교에서도 구원은 없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이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4:12)

용서는 회개를 수반해야만 하는데, 이교도들에게는 회개와 감정이 비슷한 후회는 할 수 있으며, 또 용서와 착각하기 쉬운 사과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 글/김영식 목사

『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 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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