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헌신은 가능한가!! ♡

♡ 절대 헌신은 가능한가!! ♡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같이 나와 나의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왕상 20:4)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마다 아버지께 마땅히 드려야 할 헌신의 고백입니다. 모든 만물은 창조주 하나님께 전적인 헌신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들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내어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백합꽃을 아름답게 가꾸실 때, 백합꽃은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하나님께 돌려 하나님의 솜씨를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것이든 본래의 특별한 목적과 봉사를 위해 드려지는 것을 우리는 헌신이라 부릅니다. 내 주머니에 만년필이 꽂혀 있습니다. 만년필은 글씨를 쓰는 단 한 가지 일에 전적으로 바쳐진 물건입니다. 내가 글씨를 바로 쓰려면 만년필이 온전히 내 손에 쥐어져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절대 헌신을 받기에 합당하시므로 이것을 요구하십니다. 속으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절대 헌신은 너무 벅찹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과 의지로 절대 헌신을 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친히 우리 속에서 그 일을 하십니다.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라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 영존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잘못된 것을 쫓아내시고 약한 것을 깨뜨리시며 하나님 보시기에 만족한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절대 헌신의 삶을 사신 예수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영적인 자석이 되어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절대 헌신」/ 앤드류 머리 『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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