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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세네카 소디의 파라다이스 방문기4

chajchul 2017. 9. 6. 21:29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세네카 소디의 파라다이스 방문기 

 

낙원에서의 식당
낙원의 변두리 식당은 은백색의 휘장과 옷갖 은백색을 띤 식탁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천국에서는 금으로 사용하고 낙원은 은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3000 규빗 길이의 식탁에 10,000명이 일시에 앉을 수 있는 식당이 있었다.

오찬을 주문 할수도 있고 온갖 과일과 함께 낙원의 가장 고운 밀가루로 만든 과자도 있다.
빵나무 열매가 풍성하게 자랐는데 12가지 과일중 하나이다.
거기서도 감사기도를 하고 먹는것 같다.
음식은 세상 것과 비교할수 없이 신선하고 은으로 만든 분수대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샘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은잔으로 마음껏 마시고 있었다.
 
낙원의 계단식 교실
낙원 변두리에는 교육을 받는 학교가 있는데 계단식으로 만든 교실과 기숙사가 있다고 한다.
식당과 연결이 되있는 교실은 원형극장 같은 좌석이 갖추어져 있고 수천명이 앉을수 있고

은제 가구들이 사방에서 번쩍 거린다고한다.
이 교실에는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은 받았으나 아직 왕국의 규율과 구원에 관한

신령한 일들로 교육을 받지 않은 이방인들을 모아 놓은 장소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이방나라들에게 그문을 열어 놓고 있는 낙원의 가장 큰 역(정거장) 중에 하나는 바로 이곳 가까이에 있다고 한다.
세네카 쏘디의 아내는 세상에 살때 주일학교의 아동부반의 전도사 였는데 

동일한 특성으로 낙원에서도 귀한 영혼들을 교육 시키고 있었다.
자신의 선택으로 여러 지역에서 온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모르는 영혼들을 교육시키며 기쁨으로 봉사하고 이었다.
 
이방인의 유아와 이방인의 구원
모든 이방인 유아들은 개화된 기독교 국가들에 있는 자들과 마찬 가지로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그들은 기독교 국가들의 영혼보다 초보의 깨달음에도 이르지 않았고 
아주 많은 수가 어릴때와 젊어서 죽었으며 그들은 그들을 정죄 밑에 두게 하는 하나님의 율법을
결코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영생과 함께 무한한 은혜안에 거한다고 한다.
기독교 국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므로 책임이 크지만 이방인들은 하나님께 대한 책임이 적었다.
(전에 법을 깨달지 못할때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며 죄가 살아나고 난 죽었도다 롬7:9

하나님 말씀을 모를때에는 자기 멋대로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면 말씀대로 살기 위해
자기 자아는 십자가에 못박아 죽어야 한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빛을 받을 수 있는 책임 연령이 도달하였으나 계속 미신과 죄에 빠지면 그들의 죄 가운데 죽지만 그들의 자녀 들은(유아)  그러한 책임아래 두는 계몽의 위치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변두리 낙원에서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그들을 책임 아래 두기에 충분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받기까지 모두가 그렇게 살아 남고

지식을 깨달고 난후에 범죄하면 영적 죽음이(이것이 둘째 죽음이다계20:14) 따른다고 한다.
낙원에 있는 영혼들은 진실하신 하나님과 그분에 대한 예배와 신령한 성품에 대하여 적은 교육 밖에 받지 았았다고  한다.
그들 가은데  많은 자들은 전혀 영적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우상숭배에 가르침이 그들에게 달라 붙어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영원한 왕국의 방침과 진리로 훈련 되어 져야 한다고 한다.
이 웅대한 계단식 교실은 자주 가득 채워져서 모든 의자가 차고 그들은 빛으로 된 이세계에서

초기 경험에 속한 모든 것을 가르침 받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이방인들을 위하여 마련 되었다고 한다.
또 이방인의 어린아이 뿐아니라 기독교 국가에서 왔지만 초보적인 신앙도 구원의 교리도 모르는

낮은 등급의 영혼들을 영적,지적 능력을 계발 하며 훈련 시키는 곳이라고 한다.
그들은 모두 빠르게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을 배우며 각자는 하프를 가지고 있단다.
그곳에서도 찬양예배가 자주 열리고 있다고 한다.
 
천국의 풍경
천국에서도 풍부한 곡식들이 아름다운 골짜기에 펼쳐져 있다고한다.
천국에는 모든 것이 인간의 수고와 땀 없이 자란단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 큰 수확을 위해 고용되고 그 노동은 다만 기쁨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무한한 종류의 꽃들이 황금수레가 지나가는 길에 향기가 진동을 하며 피어 있고

그향기에 영혼들은 기쁨과 환희에 가득차 있다고 한다.
또 낙원에는 유원지안에 촌락(방가로)들이 있는데

천국의 거주자들이 가끔 그들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낸다고 한다.
일종의 휴양지 인것 같다.
멋진 샘들이 드라이브길 옆에 있었으며 익은 열매의 나무들이 죽쭉 뻗어 있었단다.
산 기슭의 작은 언덕들 주위에 꾸불꾸불 흐르는 아름다운 강이 보였고
언덕들과 산의 돌출부들 사이사이의 깊은 계곡의 매력적인 풍경이 넘치고 있었다고 한다.
황금수레는 단추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것같고 아무리 높고  험난한 계곡도 

안전하게 운전 했는데 심오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면 실수가 거의 없다고 한다.
수레의 안내자들은 다윗이나 엘리야 모세 등등 구약의 유명한 사람들 이었다.


천국의 공원의 각면은 1.1마일에서 2.5마일 이었다.
중앙에 식탁이 있는데 낙원의 과일들로 가득 쌓여 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 세네카 쏘디는 세상에서 주님을 위해서 헌신 봉사한

선교사와 목사들를 많이 만났는데 요한 웨슬레도 거기에 이었다고 한다.
요한 웨슬레는 아직 하나님 보좌에 가보지 못하고 이제 가는 중이라고 했다.
다윗은 하프를 가지고 다니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무리들을 기쁘게 해주며 길을 안내해 주고 있었단다.
또 천국에도 별장들이 있고 공예 전람회장도 있다고 한다.


천국의 산들과 세상의 산들을 비교하면 세상의 산들은 마치 두더지가 파놓은 흙두득에 불과 하다고 한다.
천국에도 화물을 실어 나르는 열차가 있다고 한다.
모든 종류의 과일과 신령한 야채들을 수백명이 부지런히 싣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수많은 숲과 과수원과 과일을 거두는 수천명의 행복한 영혼들을 보았다고 한다.
천국은 하나님의 아들 어린양 자신이 그곳의 빛이시다.

항상 6월의 아침이고 겨울이 없다고 한다.

또 천국의 주택에는 초인종이 없는데 이는 누구나 항상 환영받고 있기 때문이라고한다. 
천국은 모든것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영원한 형제의 우애가 있다고 한다.
또 천국의 보좌로 나가기 위해서 영이 자라고 준비되면 보좌의 빛이 굉장히 찬란해도 눈이 부시지 않다고 한다.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