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천국과 지옥

세네카 소디의 파라다이스 방문기5

chajchul 2017. 9. 7. 21:31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세네카 소디의 파라다이스 방문기 

 

         성문을 지키는 천사들


 

성문의 마다 천사들이 지키고 있었는데 이유를 묻자
수 많은 영혼들이 성문을 통과하기 때문에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고 

그 천사들은 무리를 인도 하고 온전한 질서를 유지시키고
도성과 큰 저택의 행운에 준비된 모든 자들을 환영하려고 배치 되었다고 한다.
무식한 사람은 그 문을 들어 오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예수님의 신성한 얼굴을 닮지 않으면 들어오는 데 장애가 있단다.
그때 그 천사들의 권위의 심판으로 들어올 수 있는 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성문마다 구약의 12지파의 이름이 쓰여 있는데
그이유는 이스라엘의 명절에 그들의 옛 수도 예루살렘성을 찾아 들어 가는 법이 있었기때문에

우리도 천국의 예루살렘성의 입구를 찾아 올수 있다고 한다 .


옛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없었다면 성으로 들어 가는 입구를 결코 알수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 모든 이방인들 앞에 옛 이스라엘이 길을 열어 놓은것 이라고 한다.(히11:10-16)
또 다윗은 이렇게 말했다.

이방인의 때가 오기전 수백년동안 이곳은 수천명의 유대인이었으나
지금은 이방인들이 우리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방인들은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의 후사이기 때문에 우리의 형제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선지자 요나를 만나다
천국에는 요나가 전도해서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도 구원을 받아서  그곳에 있다고 한다.

요나가 천국에 들어온지 2700년 되었는데 천국의 계산으로 하면 단지 약 이틀 반이라고 한다.
또 요나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서 주님의 시대에 많았던 회의론자들은(바리새인, 율법주의자 ,서기관)요나 시대의 니느웨 사람들과 함께 마지막 심판날에 서게 될 것인데 그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그들에 대하여 반대를 외칠 것이라고 했다.
 
천국의 장로들
세네카 쏘디는 장로들을 만났는데 아브라함, 모세,여호수아, 이사야, 베드로 ,요한 ,바울,실라 ,다윗, 다니엘, 엘리야,그리고 그외 더 많은 많은 장로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들은 세상에 있는 교회의 모든 일들에 대하여 지금까지 세상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보다 더욱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세상에 많은 교회들 안에 엄청난 오류들이 슬며시 들어와 종교와 하나님의 존재와 인격과 속성들을 논하는 신학과 하나님의 율법과 통치와 또 성도들이 실행 해야하는 율법이 최근에 아주 무시되고 있다고 했다.
또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종교는 인간의 마음과 생명속에 계신 하나님과 관계되는데
그것은 모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그자신을 씨뿌리는 것이다.

(우리의 자아가 죽어야 순종할수 있는 생명체로 변화 받는다.)

또 모세는 이렇게 말했다.

신학은 체계가 선 학설인데 그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인간이 구원받은 원칙을 논하는 것이다.
모든 참된 신학의 출처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계시에 내재 하시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또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성경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정확한 신학적 가르침의 참된 근원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신성한 영감으로 받은 계시이다.
성경에 대한 참된 해석은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계시하는것이다.
성경을 참된 깨달음으로  읽는자들은  하나님의 참된 성품과 속성과 인간과의 관계와 교제를 발견하게 된다.
참된 신학은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그의 관계와 의무 그리고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의 미래에 받을
축복에 대하여 논하는것이며 또한 회개치 않는 자들이 받을 형벌에 대하여 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모세는 이렇게 말했다.
내 시대에도 많은 트집 잡는 자들과 흠을 찾아 내는 자들이 이었다.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증거는 없다.

나는 내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직접 사명을 받은 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 고라와 드단과 아비람을 땅으로 입을 벌려 악인들의 도당을 삼킨것처럼

앞으로 심판하실때 성경말씀을 믿지 않고 회의적으로 보는 자들도 그렇게 하실것이다.
또 베드로는 성경은 그리스도 우리 주님에 대하여 말하고 있으며
성경의 계시에 대하여 유의하여야 한다고 권고 했다고 한다.
 
천국에 새로 들어온 영혼들
보좌에서 있을 대회를 위해 예비적인 예배가 이었다고 한다.
바돌로매가 수천명에게 간략한 설교를 했고 길게 흘려내린 수염을 가진 이사야는 큰 행사를 위해서
새롭게 준비된 일반적인 순서를 공표했다고 한다.
에녹은 주님의 영광을 외칠때 천성와 같이 빛났다고 한다.
행사가 끝나고 밖으로 나가는 길에 세상에서 새로 도착한 영혼들을 만난 세네카 쏘디는
천국에 대한 지식으로 그들을 도울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했다.
당신들은 이곳의 저택을 떠나서 당신들의 세상 집으로 되돌아가고 싶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그들은 그런 질문 하지말라고 하면서 세상집은 오직 우리 존재의 요람일 뿐이고
이곳이 우리의 집이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찬양했다고 한다. 
 
장로들이 준 두루마리
천국에서 장로들이 두루마리를 세네카 쏘디와 그의 친구 보헤몬드에게 주며 연구하라고 했다.
그들은 관목 숲에서 그 두루마리를 읽고 있는데
수양버들 같은 나무 잎들에서 나오는 향기가 두루마기를 깨달을수 있는 은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 두루마리를 세상에 있는 미국, 영국 그리고 수많은 교회들이 깨달을수만 있다면

사람들 가운데 슬며시 들어온 어떤 현대적인 신앙의 오류와 타락을 바로 잡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