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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지옥에 가는 가짜 교인들

chajchul 2019. 6. 8. 14:47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지옥에 가는 가짜 교인들

 

 

 

오늘 날 많은 교인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를 다니지만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삯군 목사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거듭나지 못한 상태로 교회 출입만 하는 교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이델 부르그 소요리 문답만 해도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생명 얻는 회개 그리고 성례전 참석및 경건훈련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어찌됐는지 예수믿는 믿음만 있으면 구원받는다고 잘도 거짓말을 합니다
이런 거짓 목자들은 거듭남의 비밀을 자기도 잘 모르고 있으니 제대로 설교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거듭난 성도와 거듭나지 못한 교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 차이점은 바로 영이 죽었는가 아니면 살았는가 입니다

영이 죽은 사람은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영의 세계를 알 수도 없고 잘 이해가 되지도 않습니다 이들은 안수집사나 권사가 되어도 천국과 지옥을 제대로 믿지 않고 심판도 남의 일 같아 보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이땅의 출세나 부귀영화에 관심이 있지 심판이 두려워 죄를 멀리하는 것이나 상급을 위한 헌신과 성화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진짜같아 보이는 줄 모릅니다

사단의 세계에도 영이 죽어 있지만 산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점치는 무당이나 역술인들 중에는 학습 무속인과 신 들린 무속인이 있습니다
학습 무속인은 자기의 노력으로 역술책 등을 공부하여 알게 된 지식과 경험및 눈치등으로 점괘를 내어 놓습니다
그러니 거의가 맞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귀신들린 무속인은 틀립니다
미래에 일어 날 일에 대해서는 귀신이 어떻게 장난 치느냐에 따라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으나 점치러 온 사람의 과거사는 귀신같이 알아 맞춥니다

두 무속인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바로 그 속에 귀신이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따라서 귀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점치는 자를 가짜라고 할 수 있는데 웃기는 것은 이런 가짜 학습 무속인이라도 얼마든지 진짜보다 더 이름깨나 날리고 수완도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믿지 않는 불신자의 세계에도 이런 일이 있듯이 예수믿는 신자의 세계에도 이런 일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의 지식과 자기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만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습관적으로 교회는 다니지만 자기의 죄를 들고 나와 눈물 콧물 흘리며 죄를 회개한 적도 없고 하나님의 영을 간구하며 애타게 부르짖어 기도해 본 경험도 없습니다
당연히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없습니다
바로 구약의 바리새인과 제사장 같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의 지식은 대단하였고 율법을 배운대로 행할 줄은 알았으나 주님은 이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영이 그속에 없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그 속에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롬 8:9 )
맞습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 했다 해도 그는 아직 가짜입니다
복음을 전하지도 기도도 하지 않으니 그 사람으로 인해 구원받는 사람도 없고 성화의 열매 또한 윤리 도덕의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시기와 질투, 혈기와 분노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죄를 지어도 죄의식이 없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인도함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요 10:27)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오시면 진리이신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성경을 가까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글 모르는 사람도 성경을 읽고 싶은 열망에 한글을 새로 배우기도 하는데 왠지 성경을 읽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면 어찌된 일까요?
신앙의 연수가 몇년되었는데도 아직 성경 일독을 못했다면 그는 분명 가짜입니다

또 성령님은 예배의 영이십니다
당연히 예배에 대한 열망이 불일 듯 일어납니다 특별한 경우외에는 주일을 빠질 수도 예배에 지각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예배에 번번히 빠지고 지각한다면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그리고 성령님은 성결의 영이십니다
성령께서 내주해 계시면 성령의 감동으로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이 됩니다
죄를 짓는 순간 그 즉시 지은 죄에 대한 후회와 함께 죄의 고백이 일어나고 용서를 구하게 되며 죄를 끊고자 피흘리기까지 싸워 가므로 성화가 이루어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죄를 늘 반복하고 변하지 않는 교인들은 무엇 때문 일까요?

이외에도 성령께서 내주하심으로 나타나는 많은 예가 있지만 한가지만 덧붙인다면 성령님은 기도와 간구의 영이십니다
나라와 민족,교회와 가족구원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자신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중에 한번 있는 기도회도 나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이 모두는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에 갔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성령님이 증언하시는데 그 속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 8:16)

앞서 말한바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안에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도 구원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얼마나 죄인인가를 뼈 속 깊히 알아야 합니다
율법의 십계명 뿐만 아니라 시기 질투 미움 분노등 마음의 문제와 기도와 전도등 사명 감당하지 않은 것까지 철저하게 죄인인 것을 깨닫고 이 죄를 들고 나와 철저하게 낮아져서 통회자복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죄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는 절대로 거룩한 성령께서 우리안에 오실 수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 59:2)

그 다음에는 자신을 짓누르는 마귀의 궤계와 맞서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시라고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야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이렇게 주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해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성령으로 오실때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시구나 하는 믿음과 성경 말씀이 진짜구나 하는 확신이 생길 때 비로소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 3:5)

위 말씀에서 본 것처럼 올바른 구원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간구하는 그 믿음을 보시고 거듭나게 하고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부디 예수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다른 복음에 속지 마시고 은혜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찾아 하나님을 만나고 온전한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주님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어 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목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양들을 이래라 저래라 할 것이 아니라 양들이 직접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통회 자복의 회개를 시키고 몇 시간이고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짖어 찾게 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직접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 줘야 합니다
이런 교회가 바로 살아 있는 교회이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교회입니다
이러한 역사가 있어야 하나님을 만난 감격과 기쁨을 바탕으로 세상적 모임이 아닌 성도간의 영적 교제가 이루어 지고 수 많은 신앙간증과 함께 교회의 참된 부흥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님께만 영광을 할렐루야 아멘~♡

선한머슴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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