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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최상의 요리!! ♧

chajchul 2019. 11. 2. 22:00


     ♧ 최상의 요리!! ♧


조리사로서 약 40년 간 미국 서부 지역 각종 기독교 수련회의 음식을 담당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수련회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지도를 따라 식사 때마다 하나의 포크만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사람들이 쓴 음식 접시가 다 모아지면 그녀는 후식을 먹기 전에 언제나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곤 했습니다. “여러분, 포크를 계속 붙잡고 계셔야 됩니다. 가장 맛있는 요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녀가 수련회 때마다 사람들에게 입버릇처럼 들려준 이 깜찍한 멘트 덕분에 그녀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임종을 앞두고서 아주 독특하고 인상적인 유언을 남겼습니다.

관 속에 누운 자신의 손에 반드시 포크를 쥐어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그녀의 유언은 포크와 함께 살아온 그녀의 인생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그녀가 포크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주었던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그녀는 “아직 하나님 나라에서 먹을 최상의 요리가 남았다”라는 자신의 확신을 후세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힘들고 고단한 시험을 겪고 있습니까?

예수님과 함께라면 당신은 너끈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을 놓지 마십시오. 계속 붙잡고 견뎌야 합니다. 가장 멋진 미래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가」/ 레잇 앤더슨

▒ 말씀: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 6:9~10)

☞ 묵상:

● 나는 그날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갑니까? 그 소망으로 인해 오늘의 수고를 기꺼이 감당하고 있습니까?

● 죽음을 정복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이 세상 모든 어려움을 이길 능력임을 믿으십니까?

▒ 기도:

제 안에서 죄된 모습을 발견하게 될 때마다 낙심하지만, 이 땅에서의 유한한 죄와의 싸움을 마치면, 그날에 영원한 영광을 주실 것을 바라보며 오늘도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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