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 끝까지 사명을 다한 삶!! ♧

chajchul 2019. 11. 3. 22:00


     ♧ 끝까지 사명을 다한 삶!! ♧


윌리엄 캐리는1793년에 영국에서 인도로 배를 타고 건너갔다. 그는 그곳에서 다섯 살짜리 아들을 잃었고, 그의 아내는 정신적인 질병을 앓았다.

그는 사역을 시작한 지 7년이 지난 후에 첫 회심자를 만들어 냈으며, 수년 동안 애써 번역한 것을 화재로 잃어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번의 휴가도 없이 40년 동안 꾸준히 사역했다.

‘미국의 제1호 해외 선교사’인 아도니람 저드슨은 1814년에 미얀마로 갔다. 그는 여섯 살 된 아들을 잃었고, 1년 반 동안 죽음의 감옥에 갇혀 있었으며, 그의 아내는 열병으로 죽었다.

그는 정신적인 쇠약으로 고생했고, 첫 회심자를 만나기까지 5년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그는 사역을 멈추지 않았다. 사명이 생명보다 더 소중했기 때문이다.

로버트 모리슨은 중국으로 파송된 첫 개신교 선교사였다. 그는 아내를 잃었고 첫 회심자를 위해 7년 동안 수고했다. 하지만 그는 중단 없이 사역에 임했다.

이들은 수많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이 생명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은혜, 구원을 딛고 삶 속으로」/ 존 파이퍼

▒ 말씀: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 4:7~8)

☞ 묵상:

●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갈등이 있게 마련입니다. 공동체에서 갈등이 발생할 때 나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 기드온과 삼백 용사는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합니다. 내 모습은 어떻습니까?

▒ 기도:

하나님, 성공이 오히려 더 큰 시험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제가 있는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사람, 평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생명의 샘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빙점의 작가!! ♧  (0) 2019.11.05
♧ 은혜가 뿌리를 내리는 토양!! ♧  (0) 2019.11.04
♧ 최상의 요리!! ♧  (0) 2019.11.02
♧ 온전한 복음!! ♧  (0) 2019.11.01
♧ 섬김이 없는 결혼!! ♧   (0)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