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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믿음으로만!! ♧

chajchul 2019. 11. 7. 22:00


     ♧ 믿음으로만!! ♧


다니엘 웹스터가 한창 나이였을 때, 어느 날 문학 친구들과 함께 보스턴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 친구들은 목사, 변호사, 의사, 정치가, 상인 등 거의 모든 계층의 문학적인 사람들이었다.

저녁 식사 동안 갑자기 대화가 기독교에 대한 주제로 바뀌었는데 웹스터가 대화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으며 구세주의 구속하심을 의지한다는 그의 종교적 감정을 솔직히 고백했다.

상당한 문학적 명성을 가진 어느 신사가 웹스터의 맞은편에 앉아 있었는데, 웹스터를 보며 “웹스터 씨,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신’도 ‘인간’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웹스터는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표정으로 그 목사를 보며 즉시 그리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아닙니다, 선생님.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나는 그를 내 구세주로 알았던 것을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내가 그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는 나보다 못한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니까요.

나는 하나님께 순종할 의무가 있다고 확신하며, 하나님 앞에서 죄가 많다는 것을 느끼고,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나는 초인적인 구세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예화대백과사전」/ 기독교문사 편집부

『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고전 15:3~6)

☞ 묵상:

● 오늘날 어떤 자가 미혹하는 자입니까? 그 같은 그릇된 교훈을 어떻게 단호히 거절하겠습니까?

● 사도 요한은 진리와 사랑의 마음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내가 편지를 보내 격려하거나 도와줄 형제는 누구입니까?

▒ 기도:

진리의 빛이 제 마음속에서 꺼지지 않게 하소서. 미혹하는 영 앞에서도 진리의 빛으로 대적하며 날마다 순결함과 거룩함을 지키게 하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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