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 정죄와 심판!! ♧

chajchul 2019. 12. 14. 22:00


     ♧ 정죄와 심판!! ♧


어떤 곳에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기의 부모에게 친절하고 자녀들에게 친절하고, 친구와 이웃들에게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약속을 어기고 빈사 상태에 이르도록 부끄럽게 학대하여 마루 위에 내어 던져 기절하게 한 죄로 체포되었습니다. 수많은 증인들이 소환되었습니다.

모든 증인들은 다 바로 "이 사람이 이전에는 자기 부모와 자녀와 이웃과 친구들에게 친절했던 사람입니다."라고 증언하였습니다. 결국 재판관이 언도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내가 판결을 내리는 근거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처우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아내를 학대한 죄에 근거를 두고 재판을 하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자기 아내에게 친절했었습니까?"

이 말에 동의하는 증언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결국 정죄를 받았습니다. 비록 한 사람에게 대하여 죄를 범하여도 정죄를 받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매우 친절히 대하고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불친절하게 대하므로 범죄자가 되시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당신의 생활이나 친구에게 대하는 태도가 무엇이던 상관치 아니하고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경히 여기면 하나님 앞에서 변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냉대하면 그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요 5:24). "나는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는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8).

『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 3:18-19)

☞ 묵상:

● 나는 언제나 주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를 의식하고 살고 있는가?

● 나는 내가 사랑 없는 세상에 사랑을 심어야 하는 자인 것을 아는가?

● 나는 죄악의 어두컴컴한 터널 속에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고 속히 거기서 빠져 나오는가?

● 나는 아무도 보지 않은 은밀한 곳에서 더 바른 행동을 하는가?

● 나는 눈물의 씨를 뿌림으로 기쁨의 단을 거두려는가?

● 나는 심판 날에 구원받을 확신이 있는가?

● 나는 지금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를 의식하며 살고 있는가?

▒ 기도:

세상 일에는 열심이면서 주님의 일은 경홀히 여기므로 나중 심판 받는 자 되지 않도록 나의 약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옵소서. 아멘.




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