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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범사에 감사하라!!

chajchul 2020. 9. 19. 22:21

     ♣ 범사에 감사하라!!

'제2차 세계대전' '가장 긴 밤'등을 집필한 작가 코넬리어스 라이언은 5년간 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투병 중에도 매일 아침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라이언은 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한결같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무엇이 그렇게 감사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라이언이 대답했습니다. "새날을 맞는 다섯 가지 기쁨이 있어요.

첫째, 사랑하는 당신을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가족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셋째, 병들어 눕기 전에 작품을 탈고한 것이 감사하지요. 넷째, 병마와 싸울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주님이 지금 저와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참 신앙은 죽음 앞에서 빛을 발합니다. 평온할 때는 모두가 참 신앙인처럼 보입니다. 인생의 위기를 만날 때 비로소 신앙의 진위가 가려집니다.

마틴 루터는 마귀에게는 감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불평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골 3:15).

1620년 12월 26일 청교도 102명이 미대륙 플리머스 해변에 상륙했습니다 그들은 모래를 날리고 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첫째 180톤밖에 안 되는 작은 배지만 평균 시속 2마일로 117일간 무사히 항해했음을 감사했고, 둘째 항해 중 2명이 죽었으나 한 아기가 태어났음을 감사하였으며, 셋째 폭풍으로 큰 돛이 부러졌으나 파선되지 않았음을 감사하였고,

넷째 큰 파도에 밀려 여자들이 바다에 빠진 사건이 두 번 있었으나 모두 구출됐음을 감사하였으며, 다섯째 신대륙 접근 뒤 일부 인디언의 방해로 상륙 못하다 한달 만에 플리머스에 안착하게 됨을 감사하였고,

여섯째 3개월 항해 중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음을 감사하였습니다. 개척민의 초대 지사가 된 브래드포드는 새 땅에 정착한지 3년 만에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금년에 넘치는 수확을 주셨다 옥수수 밀 콩 호박과 채소를 가꾸고 사냥을 하며 생선과 조개를 넉넉히 얻도록 축복해 주셨다. 야만인의 습격에서 지켜 주시며 질병에서 건져 주셨다.

무엇보다 우리의 양심을 따라 자유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나는 모든 순례자에게 선포한다 주후 1623년 11월 29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어른과 아이들은 전원이 모여 이 모든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라”

이들 미 건국의 조상들은 풍요한 수확과 행복한 환경에서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무덤을 팔 수밖에 없었던 첫 겨울, 하루에 옥수수 5개씩으로 연명할 수밖에 없던 추운 겨울을 지내고도 하나님께 감사하였던 것입니다.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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