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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장애물 뛰어넘기!! ♧

chajchul 2022. 4. 19. 13:10

     ♧ 장애물 뛰어넘기!! ♧

최악의 상황에서도 불가항력적 한계와 장애물을 뛰어넘는 신화를 이룬 이순신 장군은 이렇게 외칩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말단 수비 장교로 변방오지를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수차례 파면을 당했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국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됐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무 세 번 싸워 스무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하지 마라. 나는 임금의 끊임없는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을 쓰면서 가족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그 어떤 장애물과 한계도 극복하며 승리자로 살 수 있다는 역동적인 메시지입니다. 몽골제국의 영웅 칭기즈칸도 자신이 겪었던 가혹한 시련과 불가항력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렇게 말합니다.

“가난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나의 병사들은 적들의 백분의 일, 이백 분의 일에 불과했지만 세계를 정복했다.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고 또 지혜를 구했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

역사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모두가 자신의 불가항력적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입니다. 환경의 한계, 배경의 한계, 학벌의 한계, 건강의 한계, 재력의 한계, 재능의 한계, 시련과 실패의 한계, 그야말로 불가항력적 한계를 뛰어넘은 자들입니다.

우리도 지난주일 아침에 감동을 받은 닉 부이치치처럼「내 인생은 한계가 없다 : Life without Limits」라고 외치며 살아야합니다. 오늘 아침 다시 한 번 Nick의 강조점을 복습합니다.

“우리가 어떤 한계에 놓여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한계를 극복 하느냐가 중요하다.” 힘이나 추진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워서 습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일이라는 것은 스스로 해내고자 진정으로 강하게 원하고,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믿고, 또 어떤 장애물이라도 헤치고 나가는 것입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말입니다.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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