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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희생하는 사랑!! ♧

chajchul 2022. 9. 11. 22:02


     ♧ 희생하는 사랑!!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 53:5)

우리가 잘 아는 펠리컨이라고 하는 새는 모성애가 아주 강하다. 새끼를 키우다 먹이가 적은 때가 찾아오면 대부분의 새들은 새끼를 둥지 밖으로 밀어내거나 굶겨죽인다.

그러나 펠리컨은 다르다. 이새는 새끼들에게 먹일 것이 없으면 자기의 살을 뜯어서 새끼를 먹인다. 또한 새끼가 병이 들면 자신의 살을 쪼아 그피를 먹인다. 어미의 피를 먹은 새끼 펠리컨은 다시 기운을 차리고 살아나게 된다.

만일 새끼를 위해 죽어야 할 경우에는 서슴지 않고 죽음을 택한다. 희생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에 희생이 따랐듯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이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도 희생이 따라야 한다.

『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맡았노라 』(고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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