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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사람1!!
오늘날 사랑이라는 말이 장마철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를 목숨처럼 사랑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본다면 어떠한 어려운 일을 만나도 절망하지 않고 꿋꿋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목숨처럼 사랑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받은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10%의 사람들은 인생을 실패자로 살아가고 80%의 사람들은 대중속에 묻혀서 적당히 살다가 죽어가며,
나머지 10%의 사람들만이 인생의 위대한 성공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중에 어디에 속할 수 있을까요. 나 자신이 그토록 소중한 것을 안다면 나로 인하여 내 주변과 가정,교회와 민족이 변해 가야 하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가정에 의식주가 풍족해도 불행하다면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이 풍족한 곳에는 불행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사람이란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사랑하는가를 몇 가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사랑의 사람이란 이해가 깊고 강합니다. 자기는 강하면서도 나보다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해주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습니다. 본문 로마서 15장 1절에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아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아무것이나 잘먹고 소화도 잘됩니다. 아무데서나 자도 괜찮고 힘든 일도 잘 견뎌냅니다.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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