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를 넘어!!
'파스퇴르(Pasteur)'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지요? 그는 프랑스의 화학자로서 오랜 세월 세균을 연구했는데, '살균(Pasteurization)'이라는 단어를 그 이름에서 따왔을 정도로 그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런 놀라운 연구와 발견을 한 그의 몸은 반신불수라는 어려움을 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이렇게 고백헀다고 합니다. "나의 신체적 장애가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상황의 장애를 두려워합니다. 어려운 현실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돈이 없어서, 어른들이 나빠서,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서...라는 핑계만 대고 힘든 일은 해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처한 어렵고 힘든 환경은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장애를 통해 장애가 없을 때는 얻을 수 없는 가치 있고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장애는 넘어가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낙심하지 않고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주목하여 함께 바라봅시다.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나에게 주어지는 어려운 상황을 통해 더 큰 승리로 이끌어 주실 하나님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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