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돕는 배필인가 바라는 배필인가!! ♡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들을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2:18) 하나님은 남녀 어느 한쪽으로는 완전치 못하기 때문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자 돕는 배필을 만드셨다.
돕는 배필은 상대의 부족한 것을 보면 그것이 바로 내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로 느낀다.
내가 배우자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한다. 또한 실망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실수나 실패는 오히려,
나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느끼고 같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면서 극복해 간다.
그리고 오래 참고 인내한다. 그것이 바로 돕는 배필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이다.
바라는 배필은 상대의 부족한 점이 곧 불만의 요인이 된다.
그것은 그 부족한 점 때문에 나의 필요나 욕구를 채워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은 단지 나의 부족함, 나의 필요함을 채워 주는 존재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수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다.
실수나 실패는 철저하게 상대방만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아이구 저런 사람을 남편(아내)이라고...’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이 점을 명심하자.
돕는 배필은 서로를 행복하고 풍요하게 만들지만 바라는 배필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불행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
당신은 돕는 배필인가? 바라는 배필인가? 아니면 아예 포기한 배필인가?
-추부길/ 작은 천국은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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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돕는 배필의 7 가지 선언
1. 나는 배우자를 위한 온전한 돕는 배필로서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여자(남자)들 중 특별히 나를 택하셨다.
2. 나는 배우자를 위한 온전한 돕는 배필로서
그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누며 상처와 실망을 함께 짊어진다.
3. 나는 배우자를 위한 온전한 돕는 배필로서
매일 기도할때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그( 그녀) 를 내놓는다.
4. 나는 배우자를 위한 온전한 돕는 배필로서 중요한 순간마다 격려하고 위로한다.
5. 나는 배우자를 위한 온전한 돕는 배필로서
그 성적 및 정서적 요구를 나의 것보다 앞세운다.
6. 나는 배우자를 온전한 돕는 배필로서 조건없이 사랑한다.
7. 나는 배우자를 위한 온전한 돕는 배필로서
하나님이 그(그녀)에게서 바라시는 모든 것을 실현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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