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족!! ♡

♡ 만족!! ♡ 프란시스코는 제자들이 구걸해온 쓰레기와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에 감동하여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어도 사람들의 감동과 느낌은, 영적 상태에 따라 천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가장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상황에서 극도의 기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주님 외의 그 어떤 것으로 행복하고 만족하다면 그는 아직 주님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임재와 사랑에 접촉된 사람은 주님 이외에서는 결코 만족을 얻을 수 없으며, 온갖 산해진미와 세상의 명예와 영광을 다 준다해도 그는 십자가의 주님과 함께 거하는 쓰레기더미에서 더 큰 행복과 만족을 얻을 것입니다. <맑고 깊은 영성의 세계를 향하여 중에서>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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