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2/13 5

♧ 교회에 가는 이유!!

♧ 교회에 가는 이유!! 이어령 박사는 한국사회의 대표적 지성인입니다. 그런데 이 박사에게 ‘왜 교회에 가느냐’고 비난조로 묻는 사람들이 많더랍니다. 지성인이라면 집에서 찬송 부르고 성경을 읽으면 되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예수 믿는 티를 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이 박사가 했던 질문이 있답니다. “배가 고프면 어디에 가지.” “식당에 가지요.” “뭔가 알고 싶을 때는.” “도서관에 가면 되지요.” “심심하면.” “극장에 가서 영화 보면 되지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지요.” “그럼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갈증 나고 놀아도 심심하고 배워도 답답하면 어디를 가나.” 그러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더랍니다. 그러면 또 다시 싸우고 소송하고 사교집단처럼 이상한 짓을 한다는 교회를 들어 “그런데..

생명의 샘터 2024.02.13

♡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요 4:14]!! ♡

♡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요 4:14]!! ♡ 예수님을 믿는 신자는 현재 자신을 만족시킬 것뿐 아니라 영원히 만족시킬 것까지 주님 안에서 충분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위로가 부족해서 대낮에 피곤한 사람도 아니요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생각이 없어서 밤에 지루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는 주님 안에서 만족스럽고 행복할 만큼 기쁨과 위로의 샘을 발견합니다. 성도를 토굴에 집어 넣어 보십시오. 그는 거기서도 선한 교제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를 황량한 광야에 두어 보십시오. 거기서도 천국의 만나를 먹을 것입니다. 모든 우정을 다 끊어 보십시오. 그러면 “형제보다 더 친밀한 친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를 덮고 있는 호박 넝쿨을 다 시들게 해보십시오. 그러면 영원한 반석되신 주님 아래 있는 그늘을 발견..

지혜탈무드 2024.02.13

♧ 두려움을 이기는 삶!!

♧ 두려움을 이기는 삶!! 헨크 프레델링(Henk Vredeling)은 네덜란드의 전직 장관입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때 네덜란드 저항군으로 활동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위험천만한 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는 양말 속에 독일 잠수함 기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문서를 숨겨 기차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어디선가 기차가 멈췄습니다. 독일군들이 검문을 위해 기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두려움이 프레델링을 엄습했습니다. 그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기차 한 칸 한 칸을 뒤지며 다가오는 독일군의 모습, 기차 칸막이 문을 세차게 닫는 소리, 저벅저벅 들려오는 독일군의 군화 소리, 이 모든 것이 생생하다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그들이 프레델링이 탄 칸에 들이닥쳤습니다. 두려움으로 그의 얼굴이 사색이 되..

생명의 샘터 2024.02.13

< 내가 마리아였다면...!! >

내가 마리아였다면.. 큐티와 말씀 읽기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 로마서 6:16 ) 해피와 생각하기 내가 마리아였다면... 나도 예수님을 낳겠다고 했을까... 미혼모가 될지도 모르는 그 어려운 일을 아무말 없이 그냥 그냥 순종할 수 있었을까... 내가 만약.. 하와였다면, 난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까? 내가 만약.. 노아 시대때의 사람이라면.. 그 방주를 타려고 했을까...? 나라면 안 그랬을 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 어려운 순종은 남에게 미루고, 달콤한 유혹은 내것으로 하고, 남의 손가락질 받는 일은 정작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묵상그림QT 2024.02.13

♡ ‘다른 것’과 ‘틀린 것’ / 이준행 목사!! ♡

♡ ‘다른 것’과 ‘틀린 것’ / 이준행 목사!! ♡ 저희 교회에 필리핀 노동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한국인과 많이 다릅니다.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릅니다. 음식을 먹을 때도 우리는 손으로 먹으면 더럽다고 생각하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이 사람 저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이 더럽다고 생각하고 깨끗하게 씻은 손을 사용하여 음식을 먹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닙니다. 서로 더불어 친밀하게 살기 위해서는 상호 이해가 필요합니다. 필리핀 사람과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같은 한국 사람이어도 남자와 여자가 많이 다릅니다. 남자는 시각 지향적이어서 예쁜 여자를 바라보며 좋아합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는 남편이 바람피울 가능성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