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4/02/16 4

♧ 하나님 손에 맡기라!!

♧ 하나님 손에 맡기라!! 미국의 유명한 플라스틱 회사 사장이던 스탠리 탐의 이야기다. 처음 플라스틱 회사를 인수했을 때, 그는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부도를 냈다. 깊은 좌절감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그는 어느 날 새벽, 교회를 찾아갔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하소연을 했다. "하나님! 제가 십일조 생활을 안 했습니까? 주일성수를 안 했습니까? 나름대로 성경도 열심히 읽었는데 왜 제 사업을 무너지게 두셨습니까?” 그렇게 기도하던 중 그는 이러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러나 너는 그 사업을 한 번도 내게 맡기지 않았다. 또한 사업에 대해 내게 묻거나 의논하지도 않았다.” 스탠리는 청지기로서 자기 사업이 아닌 하나님 사업을 해야 함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다시 뜨겁게 기도하는..

지혜탈무드 2024.02.16

♧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1?

♧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1?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먼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에는 지극한 용서가 내포되어 있고 무한한 인내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이 아직 죄인의 딱지를 떼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생들을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사랑할 만한 대상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요, 사랑받지 못할 대상을 먼저 사랑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하나님의 사랑의 성격을 이해하는 뿌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희생이 큰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그저 귀신을 쫓는 무기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큰사랑을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은 신음하는 인생들을 구원하셨..

생명의 샘터 2024.02.16

< 순종...!! >

순종 큐티와 말씀 읽기 하나님이 나를 형님들보다 앞서서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크나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지켜 주시려는 것이고, 또 형님들의 자손을 이 세상에 살아 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리로 보내셔서, 바로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고, 바로의 온 집안의 최고의 어른이 되게 하시고,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 창세기 45:7 - 45:8 ) 해피와 생각하기 지난번 중고등부 동계수련회때 이집트왕자2를 보았습니다. 요셉이야기였지요. 그 중에서 잊을 수 없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요셉이 격는 그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순종하는 모습...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래도 그..

묵상그림QT 2024.02.16

♡ 자녀를 놓아 주어라!! ♡

♡ 자녀를 놓아 주어라!! ♡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두려움의 밧줄을 좀처럼 끊지 못합니다. “혹시 내 자녀가 불신자와 결혼하겠다고 나서지나 않을까?” “어느 누구와 결혼 전에 성관계나 맺지 않을까?” 그래서 혹시 전통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순종과 옳은 일만을 강요하면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대신 강제로 부모의 의견만을 주입시키게 되면 자녀들은 이에 반항하면서 분노를 폭발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반항하는 20살짜리 아들을 둔 어느 엄마가 참다못해 병까지 얻었다면서 상담을 신청해 왔을 때 이 엄마에게 줄 수 있는 대답은 이제는 아들을 놓아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을 인격적으로 정서적으로 독립시켜주라는 것이었지요. 엄마가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