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213

♧ 다양성은 풍요성의 모태!!

♧ 다양성은 풍요성의 모태!! 요즈음 사람들과 말을 나누다 보면 놀랄 때가 많다. 사람이 다르니까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세대차가 심하다.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의 생각이 다르고 부모와 자식의 생각이 다르다. 교회에서는 교역자와 평신도의 생각이 다르고 장로와 집사의 생각이 다르다. 정치적으로는 야당과 여당의 생각이 다르고 구파와 신파의 생각이 다르다. 노사 문제에서는 노사정(勞使政)의 생각이 다 다르다.생각이 다르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론 옳고 그름은 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다스리시는 절대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구원의 유일한 길이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얻을 만한..

생명의 샘터 2025.01.13

♧ 중보기도의 힘!!

♧ 중보기도의 힘!! 1862년부터 1863년까지는 미국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 당시는 노예 해방과 관련하여 남북 전쟁이 한창이었다. 북측의 정부는 외부에 강한 대적이 있었고 내부에는 간첩이 있어 전쟁 때마다 패배하였다. 이 엄중한 시기에 링컨 대통령은 모든 국민에게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그것이 1863년 3월 30일의 일이었다. 5월 9일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북부군이 크게 패했는데 겉보기에는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 같았다. 당시 남부 군대는 더욱 교만해져서 북부를 완전히 정복하기로 결정했다. 링컨 대통령이 북부 군대의 패배 소식을 접했을 때 그는 홀로 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 이 전쟁을 승리하게 하신다면 종신토록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겠다고 ..

생명의 샘터 2025.01.12

♧ 작은 구멍!!

♧ 작은 구멍!! 부자가 되는 길은 많지만 가장 확실한 길은 절약이다.가지고 싶은 것은 사지 마라. 꼭 필요한 것만 사라.작은 지출을 삼가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시킨다.(프랭클린)* 단지 부자가 되는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모든 일에 작은 지출, 작은 구멍을 조심해야 합니다. 깨진 독은 아무리 커도 소용이 없습니다. 물을 붓는 일이 헛수고가 됩니다. 내 주변에 작은 구멍은 없나 잘 살펴보세요./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비판, 비방, 상호비난, 도배, 이단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생명의 샘터 2025.01.11

♧ 인생의 목표!!

♧ 인생의 목표!! 1923년 시카고의 에지와트 비치 호텔에 당시 미국 최대 부호였던 9명이 자리를 같이했을 때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들이 '20세기의 신화'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때는 황금 만능 시기였습니다. 그들은 돈만 번 것이 아니라 큰 회사의 사장들이었기 때문에 교육도 많이 받았고 명성도 있는 성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 표준으로 볼 때 스타이고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25년 후인 1948년에 그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하나는 미치고 셋은 파산해서 빛에 쫓겨 도피 생활을 하다 죽었으며 둘은 출옥해서 자살 직전에 있었고 셋은 자살했습니다. 한 사람도 행복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인생의 궁극 목표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애의 기로 어디에선가 주님의 내게..

생명의 샘터 2025.01.10

♧ 록펠러의 변화된 삶!!

♧ 록펠러의 변화된 삶!! 미국 역사상 최고 부자였다는 록펠러는 52세 때 근무력증 탈모증 불면증 위궤양 등으로 인해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나무막대기처럼 말라갔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르자 그처럼 악착같이 모았던 재산도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때 그의 삶을 바꾼 것은 누가복음 말씀이었습니다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록펠러는 당장 자신의 부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엄청난 기부를 했지만 그의 소유는 줄지 않았고 놀랍게도 기부를 시작한지 불과 12개월이 됐을 때 그는 건강을 회복했습니다.하나님의 기적적인 경제법의 저자 테일러는 그는 주는 것을 배웠다는 말로 이를 요약했습니다. 줌으로써 록펠러는 건강을 완..

생명의 샘터 2025.01.09

♧ 3.1 독립운동!!

♧ 3.1 독립운동!! 1919년 평안남도 그 어느 지방에 일본 헌병대에 4월자 일지에 기록되어 있는 문서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3.1 운동이 일어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무라까미 헌병소장은 다나까 부하에게 나가서 3.1운동 만세를 부른 사람들, 그 주동자들을 체포해오라고 했습니다. 다나까 부장이 나가서 한바퀴 돌고 오더니, 누가 만세를 불렀는지 안 불렀는지 지금 안 부르니 알 수가 없다고, "그걸 색출할 수가 없습니다." 돌아왔어요. 그러니까 또 하는 말이 "그럼 가서 기독교인을 잡아와.""아니 기독교인이 누군지 알 수 있습니까? 주일날이 되야 알지. 기독교인 누군지 모르겠는데요." "이런 답답한 사람 있나? 기독교인은 물어보면 돼. 내가 기독교인이라고 말할 테니깐. 그리고 그들은 만세를 불렀으..

생명의 샘터 2025.01.08

♧ 연합하는 능력!!

♧ 연합하는 능력!! 어느 날 무디 목사님이 벽난로 앞에 앉아 있는데 한 청년이 찾아와 질문했다. “목사님, 꼭 교회에 나가야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까.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기도하면 되지 않습니까?” 무디 목사님은 아무 대답도 없이 지피던 장작들을 흩뜨려 놓았다. 그러자 장작불이 하나둘 꺼지기 시작했고 금세 방안에 냉기가 감돌았다. “여보게, 조금 전에는 온 집안이 훈훈했는데 지금은 왜 이리 추운 줄 알겠나?” “목사님께서 장작을 흩뜨려 놓아 불이 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무디 목사님은 청년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교회도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며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되는 걸세. 모여서 서로 대화하며 삶을 나누어야 사랑의 불이 훈훈하게 일어나는 것이라네.” 우리는 서로 ..

생명의 샘터 2025.01.07

♧ 믿고 선포하라!!

♧ 믿고 선포하라!! 내가 매우 존경하늗 그리스도인 작가요 목회자 중에 브라이언 잔드 목사가 있다. 그는 1977년, 18세의 나이에 급성 백혈병으로 6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너무나 충격을 받았고 혼란스러웠다. 왜냐하면 16세 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뒤,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나님이 그를 목회자로 부르신다는 확신을 주셨고, 특히 미주리 주 세인트 조셉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할 것이라는 비전도 주셨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혼란스러운 마음에 그는 성경만 읽었다. 어느 날 시편 118편 17절 말씀이 그의 마음에 불같이 꽂혔다. "내가 죽지 않고..

생명의 샘터 2025.01.06

♧ 무관심!!

♧ 무관심!! 1941년 12월7일. 그날은 평화로운 일요일이었다. 태평양상의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일본군 비행기 353대가 진주만을 향해 벌떼처럼 돌진했다. 진주만이 공격 받기 1시간 전 2명의 미군 병사가 레이더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장교에게 즉시 이를 보고했다. 그러나 장교는 레이더 스크린을 까맣게 채운 물체를 보고도 막연한 낙관에 젖어 있었다. 그의 뇌리에는 저녁에 열리는 파티생각뿐이었다. 장교는 병사들의 급한 보고를 받고 태연스럽게 말했다. “걱정마라. 저것은 우리 비행기다.” 장교의 대책 없는 낙관과 무관심은 1시간 후 엄청난 비극으로 이어졌다. 진주만은 일본군의 공격을 받아 미군 3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77대의 항공기가 파괴됐다. 사람들의 비극과 불행은 보통 무관심에서 출발한다. 관..

생명의 샘터 2025.01.01

♧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믿음!!

♧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믿음!! 기독교 역사에는 수많은 순교자가 있습니다. 그중 4세기에 크리소스토무스라는 교부가 있습니다. 로마 황제를 숭배할 때인데, 크리소스토무스는 황제를 거역하고 예수를 믿다가 처형을 당합니다. 당시 로마의 아르카디우스 황제가 크리소스토무스에게 예수를 부인하지 않으면 추방하겠다고 협박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폐하, 저를 이 재판장에서 추방하실 수는 있을지 몰라도 제 집에서 추방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 세계 모든 곳이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화가 난 황제가 "너의 전 재산을 몰수하겠다."라고 말하자 그는 대답했습니다. "제 보화는 하늘에 있습니다." 더 화가 난 황제가 "네 친구와 가족 모두 격리시켜서 너를 고독하게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크..

생명의 샘터 2024.12.31

♧ 겉과 속이 같은 유일 신앙!!

♧ 겉과 속이 같은 유일 신앙!! 전도하면서 수많은 이단을 만났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여호와의 증인이 되셨습니까?" 하고 물으면 그들 중 대부분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교회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실망해서 교회를 나왔습니다. 그러다 주변에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을 따라가 보니 여호와의 증인이었습니다." 이단이나 다른 종교도 자신을 비우고 다른 사람을 더 존귀하게 여기며 사랑을 베푸는 훌륭한 모습을 보입니다. 겉모습이 전도의 핵심 도구라면 정통 기독교와 이단,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이 무엇이겠습니까?전도의 본질은 삶의 겉모습이 아니라 "예수가 하나님이시며 구주시다,"라는 우리 신앙만이 간직하고 있는 유일성..

생명의 샘터 2024.12.30

♧ 인생의 목적!!

♧ 인생의 목적!! 잉그리드 버그만이라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 , 등으로 유명해졌는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그녀의 연기 때문에 언제나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원래 스웨덴 출신으로서 유럽을 풍미하다가 더 크게 명성을 떨치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헐리우드로 갔습니다.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영화에 출연해 두 번이나 아카데미상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만한 명배우는 드물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명배우가 성공의 정점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헐리우드여! 실버스크린이여 … 이렇게 황량한가, 이렇게 허무한가….”그녀는 남편과 딸을 버리고 유명한 영화감독과 결혼했다가 얼마 못 가 파경을 맞이합니다. 그 후에도 여러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딸이 계부를 죽이는 끔찍한 일이 발..

생명의 샘터 2024.12.29

♧ 원수를 용서한 사람!!

♧ 원수를 용서한 사람!! 한 선교사 부부는 결혼을 한 후 인도에 정착하여 교회 뒤뜰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세 자녀를 낳아 기르며 나환자 병원과 교회 일을 해오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과 두 아들은 성경연구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힌두교 광신도로 보이는 폭도들이 캠프를 덮쳐 이들이 자고 있던 차에 불을 질렀고, 그들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폭도들은 곧 쫓겨났지만 그들은 새까만 시체로 변해 있었습니다. 집에 머무르고 있던 선교사의 아내는 이 소식을 듣고 딸을 안으며 절망이 가득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돌보던 나환자들과 그곳의 원주민들은 종교에 상관없이, 장례식에 참가하여 눈물을 흘리며 그들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 후 그녀는 ..

생명의 샘터 2024.12.27

♧ 어미 새의 사랑!!

♧ 어미 새의 사랑!! 차디찬 지난 며칠 간 영하의 날씨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파트에 사는 한 가정에서 새 한 쌍을 선물로 받아 매일 아침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받으라고 초롱을 베란다에 걸었다가 저녁이면 들여오곤 하였습니다.그 동안 새는 자라서 어미새가 되었고, 어미새는 어느덧 알을 품더니 두 마리의 예쁜 새끼를 갖게 되었으며, 그 새끼들은 초롱 속에 만들어 준 둥지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베란다에 둔 것을 깜박 잊어버리고 영하의 날씨에 밤을 그냥 보내 버렸습니다. 아침에서야 새 초롱을 생각하고 허둥지둥 나가 보니 아뿔사 어미 새는 둥지에 몸을 덮은 채로 얼어붙어 있었습니다.인간의 실수로 인해 생명을 잃게 한 것을 생각하고 가슴을 치며 어미새를 집었더니, 아! 거기 얼어붙은 어미 새 ..

생명의 샘터 2024.12.26

♧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우리는 흔히 이렇게 고백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과연 누가 그분을 못 박았습니까. 성경은 그 범인들을 낱낱이 열거합니다. 먼저 십자가 처형을 언도한 빌라도입니다. 처형을 요구한 제사장들과 집행한 로마병들도 있습니다. 예수를 넘겨준 가룟 유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또 하나의 공범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행 4:27)초대교회 교부였던 아타나시우스가 언젠가 깜빡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의 꿈속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어떤 사람이 그 십자가에 올라가 다시 ‘쾅 쾅’ 망치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놈이냐!” 분개하며 달려가 범인의 얼굴을 확인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는 다름 아닌 아타나시우스 자신이었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

생명의 샘터 2024.12.25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캐롤 버리스라는 한 주부는 근육무력증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렸습니다. 이 무서운 병은 온 몸에서 점점 근육이 무력해져서 죽게 되는 병입니다. 6명의 자녀를 두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며 무용학교를 운영하던 충만하고 풍요로운 그녀의 삶은 끔찍하게 변하고 말았습니다. 머리는 모두 빠지고 약물 치료로 인해 얼굴과 몸 전체가 부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해 주었지만 속으로는 모두 그녀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된다고 느끼며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부활절에 성가대원들이 그녀의 집에 몰려와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란 찬송을 불러 주었습니다. 그 찬송을 듣고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진심어린 기도를 하던 그..

생명의 샘터 2024.12.24

♧ 그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 그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한센병을 앓던 조세(Jose)는 촉각과 시력을 잃습니다. 안타깝게도 약물을 잘못 투약함으로 청력까지 사라집니다. 45세 때까지 미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 기능을 상실합니다. 그는 극도의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자신의 몸을 태아 때와 똑같은 자세로 웅크리고 자신을 파괴하며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안과 의사 마가렛이, 최소한 시각만이라도 회복시켜 주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수술을 합니다. 마침내 눈의 붕대를 풀자 한 쪽 눈에서 시신경이 살아나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휠체어에 앉아 마주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하고 매주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잘 보지 못하고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지만, 누구보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랑의..

생명의 샘터 2024.12.23

♧ 어떠한 죄인이라도 사랑하십니다!!

♧ 어떠한 죄인이라도 사랑하십니다!! 가가와 도요히코는 일본이 낳은 유명한 종교가입니다. 그의 글을 읽고 감동받은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그는 시장 아버지와 첩이었던 기생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집에서 자라기는 했으나 첩의 아들이라고 눈칫밥을 먹어야 했습니다. 본처의 자식들로부터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저주스러운 생이었겠습니까? 왜 나같은 것을 낳았느냐고 부모를 원망하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습니다. 담모퉁이에 우두커니 기대서서 역시 자기 생을 비관하고 있을 때에, 북 치고 나팔을 불면서 지나가는 구세군 전도대를 만났습니다. 저들이 전도하면서 외칩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사랑하십니다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 가가와 도요히코는 그들..

생명의 샘터 2024.12.22

♧ 스스로 잘난체 하면 부끄러움을 당한다!!

♧ 스스로 잘난체 하면 부끄러움을 당한다!! 대령으로 갓 진급한 한 장교가 새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자기 어깨에 붙은 대령 계급장을 쳐다보면서 자랑스레 싱긋이 웃으며 으쓱해하고 있었다.그 때 마침 이등병 하나가 그의 사무실로 들어와 경례를 한 후 무슨 말을 하려고 하자 대령은 그 사병의 말을 막으며 먼저 말을 했다. “잠깐만, 사병. 내가 지금 중요한 전화를 해야 하는데 거기서 기다려!” 그리고는 전화번호를 돌리고 전화통에 대고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박장군님, 장군님께서 다른 세분의 장군님과 함께 저를 만나기 원하신다고요? 네, 오늘 오후 2시에요? 네, 좋습니다. 장군님! 네, 물론이지요. 제가 거기로 가겠습니다”그는 곧 수화기를 내려놓고 잘난 체하는 표정으로 이등병에게 근엄하게 말했다..

생명의 샘터 2024.12.21

♧ 부끄러움에 관한 태도!!

♧ 부끄러움에 관한 태도!! 사업하는 사람이 한 사역자를 위해 고급 수입차를 선물했다. 그 사역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서 자가용으로 타고 다녔다. 어느 날, 그 차에 동승한 사람이 말했다. "이런 고급차를 타고 다니시면 길거리에서 사람 떠드는 소리도 안 들리고 고약한 냄새도 안 맡겠네요." 이 말 한마디가 마치 망치로 뒤통수를 때리는 것처럼 그에게 충격이 되었다. '나도 모르게 귀족이 되어 있었구나.' 부끄럽고 가슴 아픈 자각을 한 그는 고급 수입차를 다시 돌려보냈다고 한다.살아가다 보면 우연히 경험하게 되는 일들이 많다. 그 '우연히' 일어나는 일들을 영적인 민감한 눈으로 바라보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서게 하는 기회와 계기가 될 수 있다.빛되신 예수..

생명의 샘터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