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017

♧ 한 아이의 소원!!

♧ 한 아이의 소원!!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마비되어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헌신으로 별 다른 탈 없이 자란 아이는 초등학교도 일반 학교로 진학을 했습니다. 이 학생이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는 수업시간에 쓴 글입니다. ‘만약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지금까지 받은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 보답하고 싶다. 지금의 나는 어머니의 고마움을 보답하며 살 수가 없다. 그렇기에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나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고 싶다.’이 글을 본 선생님은 큰 감동을 받아 익명으로 인터넷에 공유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짧은 글을 통해 감동을 받고 부모님..

생명의 샘터 2024.05.18

♧ 진정한 스승!!

♧ 진정한 스승!! "선생님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고 가르치려고만 해요." 한 아이가 불쑥 내뱉은 말이었다. 풋내기 교사 시절, 바리새파 사람이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면서도 주님 주시는 영생의 말씀을 몰랐던 것처럼, 나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가르침의 핵심인 것을 몰랐다. 그런 나에게 아이가 던진 그 한마디는 가르침에 대한 내 생각을 깨뜨렸다. '아, 가르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구나!' 나는 아이들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아니, 아이들을 사랑하려고 몸부림쳤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뛰어갔다. 아이들이 농구를 하면 나도 같이 농구를 하고, 떡볶이집에 가면 떡볶이집에 따라갔다. 오락실도 찾아갔다. 아이들을 한 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럴 때 아이들의 반응은 이랬다. "선생님, 창피하게 ..

생명의 샘터 2024.05.17

♧ 아이들은 배운다!!

♧ 아이들은 배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아컨설턴트이자 교사인 도로시 로 놀테 여사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지은 시 ‘아이들은 그들의 삶을 통해 배운다(Children Learn What They Live)’입니다. “꾸지람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비난하는 것을 배우고미움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싸움을 배우고두려움 속에 자란 아이들은 근심을 배우고칭찬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신감을 배우고너그러움 속에 자란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우고격려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고마워하는 것을 배우고사랑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사랑을 배우고정직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진실된 삶을 배우고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정의를 배우고친절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다정함 속에 자란 아이들은 세상이 살기 좋..

생명의 샘터 2024.05.16

♧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이 진희 목사(牧師)의 저서(著書) 「아침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젊은 목사가 나이가 지긋한 목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목회(牧會)가 너무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敎會) 안에서 일어난 문제(問題)와 갈등(葛藤)을 도저히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껏 이렇게 깊고 어려운 골짜기를 지난 본 적이 없습니다.”그러자 노(老) 목사는 그를 포옹(抱擁) 해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기뻐하게나. 하나님께 감사(感謝) 할 일일세. 골짜기는 바로 백합화(白合花)가 피는 곳이 아닌가?”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선한 목자 되진 주님께 잘 붙어있는 것입니다. 골짜기를 통과(通過) 할 때는 선한 목자 되신 주..

생명의 샘터 2024.05.15

♧ 부모에게 효도!!

♧ 부모에게 효도!! 시골에 사는 한 어머니가 남편을 여윈 채 홀로 외아들을 정성껏 키웠습니다. 자신은 헐벗어도 아들에게는 좋은 옷을 입히려 했고, 자신은 굶어도 아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먹이려고 애썼습니다. 아들이 공부하고, 자라면서 점점 아버지를 닮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기쁨이요, 보람이었습니다. 그 아들이 마침내 서울로 유학을 갔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보고 싶어 어머니는 서울로 올라옵니다. 그러나 하숙집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어머니는 아들이 다니는 대학의 교문 앞에서 한나절이나 기다립니다. 드디어 많은 학생들 틈에 아들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아들은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교문을 나섭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갔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어..

생명의 샘터 2024.05.14

♧ 복음의 오뚝이!!

♧ 복음의 오뚝이!! 박 장로님은 내가 의료 선교를 위해 몽골에 처음 왔을 때 연세친선병원 원장으로 섬기고 계셨다. 참으로 겸손하시고, 남을 배려하며 섬기는 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분이셨다. 내가 처음 몽골에 와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장로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나는 장로님의 차를 타고 교회와 병원을 오가면서 생활하다가 1년이 지나서야 겨우 자립했다. 몽골 병원에서 초음파 장비를 새로 구입한 기념으로 사역자들이 초음파 검사를 했다. 뜻밖에도 박 장로님의 간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한국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간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였다. 장로님은 수술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셨으나 가족들의 간청으로 간의 우엽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셨다. 그러나 얼마후, 간암이 폐와 신장으로 전이되었다...

생명의 샘터 2024.05.13

♧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

♧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 사람은 누구나 흔들리며 인생을 삽니다. 마치 줄기 끝에 매달린 꽃송이처럼, 삶에 불어 닥친 작은 바람에도 휘청대는 연약한 존재인 것이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여야지 하루가 멀다 하고 흔들린다면, 그 자신은 물론이요 함께하는 이들도 불행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인생을 구해야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리할 수 있는가 입니다.1863년 게티즈버그에서는 남북전쟁의 운명을 가른 중요한 전투가 있었습니다. 당시 전세는 북군에 매우 불리했지만 그럼에도 링컨은 평온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참모가 묻습니다. “국가의 장래가 불투명한 때 어떻게 담대하고 평온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링컨은 답합니다. “나는 지금껏 기도하며 국가의 장래를 하나님께 맡..

생명의 샘터 2024.05.12

♧ 혼자가 아닌 이유!!

♧ 혼자가 아닌 이유!! 철저히 복음만을 위해 살다가 떠난 시인 던킨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시입니다.“나는 혼자가 아니다남들과 달리 나밖에 없는 길을 걷고 있으나나는 혼자가 아니다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어서 같은 길을 걷자고 강요해도나는 혼자가 아니다세상을 향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결코 손해가 아니다친구들이 뜻이 다르다고 불평하다 떠나도다른 사람들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볼지라도또 내가 이 길에 미혹된 듯이 보여도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이 바로 이 길이라면나는 혼자가 아니다”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한다면 언제나 혼자가 아닙니다. 어둠이 아무리 짙게 깔린다 할지라도, 나아갈 곳이 어딘지 알 수 없을 지라도, 이 길 위에 아무도 없을지라도, 다른 사람이 손가락질 한다 해도 주님이 함께 하시니 두..

생명의 샘터 2024.05.11

♧ 사랑과 관심!!

♧ 사랑과 관심!! 보스턴의 지하병동에 한 소녀가 격리 수용돼 있었다. 이 소녀는 정신질환이 너무 심했다. 사람들이 다가오면 괴성을 지르며 사납게 공격을 퍼부었다. 의사들은 `회복 불가능'을 선언하고 독방에 수용했다. 소녀의 부모는 더 이상 딸에게 미련을 갖지 않고 병원에 면회오는 일도 중단했다. 너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소녀는 온종일 독방에서 지냈다. 그런데 은퇴한 늙은 간호사가 이 소녀에게 사랑을 쏟기 시작했다. 소녀는 먹을 것을 주면 집어던졌고 말을 건네면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늙은 간호사는 6개월 동안 끊임없이 관심을 보였다. 결국 간호사의 지극한 사랑은 소녀의 마음을 움직였다. 소녀는 마음문을 열고 사랑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정신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돼 봉사의 삶을 살았다...

생명의 샘터 2024.05.10

♧ 복음의 오뚝이!!

♧ 복음의 오뚝이!! 박 장로님은 내가 의료 선교를 위해 몽골에 처음 왔을 때 연세친선병원 원장으로 섬기고 계셨다. 참으로 겸손하시고, 남을 배려하며 섬기는 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분이셨다. 내가 처음 몽골에 와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장로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나는 장로님의 차를 타고 교회와 병원을 오가면서 생활하다가 1년이 지나서야 겨우 자립했다. 몽골 병원에서 초음파 장비를 새로 구입한 기념으로 사역자들이 초음파 검사를 했다. 뜻밖에도 박 장로님의 간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한국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간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였다. 장로님은 수술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셨으나 가족들의 간청으로 간의 우엽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셨다. 그러나 얼마후, 간암이 폐와 신장으로 전이되었다..

생명의 샘터 2024.05.09

♧ 행복법칙 7가지!!

♧ 행복법칙 7가지!! Y대의 S교수를 찾았을 때 일이다. “행복은 거의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봐야 눈곱만큼도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그의 주장은 단호했다. 심지어 S교수는 행복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거의 사기꾼들의 소행과 같다고 몰아붙였다. 듣다보니 나 역시 사기꾼 중 한 사람이었던 셈이다. 대다수 과학자들은 여태껏 인간의 심리조절장치가 행복감을 증진시키려는 어떠한 의도적 시도도 무력하게 만든다고 생각해 왔다. 어쩌면 그의 주장은 행복해지려는 노력의 대부분은 부질없다는 이제까지의 학설을 그대로 따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네소타대 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리켄도 인간이 느끼는 행복의 50% 정도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한 인간이 얼마나 ..

생명의 샘터 2024.05.08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신문기자 '마가렛 미첼'(M. Mitchell)은 사고로 인하여 다리를 다쳐서... 젊은 나이에 신문사를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인생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아서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큰 꿈을 안고 기자 생활을 시작했는데 26살의 아가씨가 사고로 다리를 못 쓰게 되고 직장마저 잃게 되니 더욱 낙심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잡고 무언가 일을 하려고 결심합니다."내가 비록 다리를 다쳐서 기자 생활은 못하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할 수 있을꺼야" 그는 자신이 신문사 기자였기 때문에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소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인내하면서 참 열심히..

생명의 샘터 2024.05.07

♧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 항상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암을 이겨낸 프로 골퍼 스타 폴 에이징거는 1993년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여 트로피를 받아 하늘 높이 들어 올리던 순간 오른 쪽 어깨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고 조직검사 결과 암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완치가 될 가능성이 전혀 없었던 그는 마음속의 두려움과 절망을 이겨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이었던 그는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꼈습니다. 그 후 두려움과 절망과 심지어 암까지 이겨낸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도 아니고, 암이 다 없어질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으로 돌봐주..

생명의 샘터 2024.05.06

♧ 사랑의 5가지 기술!!

♧ 사랑의 5가지 기술!!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이 쓴 ‘사랑의 기술’에는 사랑의 5가지 정의가 나옵니다.1. 사랑은 관심입니다.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똑같이 만나는 사람들 중에 유독 더 관심이 가는 사람이 생기면서 사랑은 시작됩니다.2. 사랑은 존경입니다.사랑은 상대방의 지위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랑에는 존경의 마음이 있습니다.3. 사랑은 이해입니다.때때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사람은 모든 것을 이해합니다.4. 사랑은 책임입니다.의무와 권리가 아닌 서로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5.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사람은 이기적이기에 일반적으로는 주기보다는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사람은 받기보다 주려고 합니다...

생명의 샘터 2024.05.05

♧ 아버지의 사랑!!

♧ 아버지의 사랑!! 보릿고개로 허덕이던 1960년대 초 어느 날. 한 목사가 점심을 먹으려는데 걸인이 교회로 들어왔다. 목사는 함께 밥을 먹자며 그를 밥상 앞에 앉혔다. 목사가 식사 기도를 하려는데, 거지가 대뜸 소리를 질렀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기도는 무슨 기도냐." 성질 급한 목사는 홧김에 거지를 쫓아냈다. 그날 밤, 목사는 기도를 하던 중에 또렷한 음성을 들었다. "그 거지가 얼마나 나를 욕하고 저주하는지 내가 너보다 잘 안단다. 나는 그 소리를 50년 넘게 들었다. 그래도 나는 매일 먹을 것을 주었다. 그런데 너는 어찌 밥 한끼 주지 않고 그를 내쫓느냐. 내가 그를 위해 십자가를 졌고, 지금도 그를 사랑하는 줄 모르느냐."목사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셔서 십자..

생명의 샘터 2024.05.03

♧ 패스브레이킹 정신으로!!

♧ 패스브레이킹 정신으로!! 히말라야 고산지역에 가면 셰르파족이 있습니다. 그들은 히말라야 높은 산을 등정하는 이들의 길잡이가 돼 주고 짐을 대신 짊어지며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험하고 가파른 곳이라도 그들이 가면 길이 열립니다. 그래서 그들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패스브레이커’라고 할 수 있지요. 패스브레이킹, 무슨 뜻일까요. 이는 ‘패스’(Path, 사람들이 지나다녀 생긴 작은 길)와 ‘브레이킹’(Breaking, 깨뜨리다)의 합성어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내는 개척자 정신을 뜻합니다.생각해 보면 우리 예수님도 패스브레이커이셨습니다. 세상에는 더 이상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이 없었으나 십자가를 통해 인류 구원의 길을 새롭게 내셨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샘터 2024.05.02

♧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의 사랑!! 어느 어머니가 자녀를 키우면서 쓴 글이 있다. 아픈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이 잔잔하게 녹아 있는 글이다. “엄마가 되고 나니 왜 그렇게 눈물이 많아지는지, 이제야 조금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가 자주 아픕니다. 이틀째 계속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 토하고, 콧물도 계속 흘러나와서 코 밑이 헐었습니다. 그런 아기를 보고 있노라면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서 끙끙거리는 아기를 돌보느라 밤새 잠을 설치고, 아침이면 피로를 느낄 겨를도 없이 우리 아기 숨 잘 쉬도록 코가 뚫리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도 이렇겠지?’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알아 가..

생명의 샘터 2024.05.01

♧ 자기가 주인된 인생!!

♧ 자기가 주인된 인생!! 『여자의 일생』이라는 작품을 쓴 작가 모파상은 신학교에서 퇴학당한 학생이었습니다. 신학교에서 방황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후에 신앙과 결별하고 자기가 주인이 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후 문학에 뜻을 두고 정진해서 10년 만에 유명한 작가가 되고 돈도 많이 벌어 지중해의 요트와 노르망디의 저택, 파리의 호화아파트를 소유했고 쉴 새 없이 아내와 애인을 바꾸며 살았습니다. 비평가들은 그에게 찬사를 보냈고, 군중들은 그를 흠모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그는 안질과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1892년 1월 1일 밝아온 새해. 한해를 살아야할 아무런 이유를 갖지 못한 모파상은, 자기가 항상 사용했던 종이칼로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으나 정신이 파탄 난 그는 정신병동에서..

생명의 샘터 2024.04.29

♧ 창조성의 원리!!

♧ 창조성의 원리!!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창조성’입니다. 틀에 갇힌 생각, 과거에 매인 방식이 아니라 누구도 가 보지 않은 창조적인 길을 가야 합니다. 성경에서 창조적인 삶을 살았던 대표적 인물로 다니엘이 있습니다. 그는 당시 철의 권력을 누리던 느부갓네살 왕에게조차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거룩한 영의 사람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창조적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어떻게 창조성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그는 거룩했습니다.(단 1:8)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품고 세상과 구별되게 산 것입니다. 그는 충실했습니다.(단 6:4)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무엇이든 충실하게 감당했습니..

생명의 샘터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