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아름다운 가정과 삶을 ! 2675

♡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부부10계명!! ♡

♡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부부10계명!! ♡ 1.'남편은 가계 부양자, 아내는 가사 전담자'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2.아내는 남편과 가정 경제의 책임을 함께 하고, 남편은 이에 대한 미안함과 열등감에서 벗어나자. 3.남편은 아내와 가사 책임을 함께 하고, 직장을 가진 아내는 일 때문에 가사를 소홀히 하는데 대한 미안함에서 벗어나자. 4.서로 불만이 있으면 쌓아 두지 말고 그때그때 표현하며, 절대로 폭력을 사용하지 말자. 5.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작은 일이라도 남편이나 아내와 의논하자. 6.경제적 위기로 인해서 부부 모두 힘들다는 것을 이해하고 함께 어려움을 나누자. 7.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극단적인 표현을 하지 말자. 8.위기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자. 9.어려울 ..

♡ 가정에서 대화하기 힘들다!! ♡

♡ 가정에서 대화하기 힘들다!! ♡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데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내가 말하고 상대가 들어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가 말하고 내가 들어주는 겁니다. 그런데 말하는 것이 자신을 알리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가 먼저 말을 하려 합니다. 이 같은 성향이 가정 안에서의 대화에도 그대로 적용되지요. 그렇게도 대화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내던 연애시절이 있었지요.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고 나니까 대화의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는 겁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첫 번째로 서로 간에 관점의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즉 결혼하게 되면서 남편은 생활의 일선에 나선 반면 아내는 주로 가정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역할과 활동 무대가 바뀌고 ..

♡ 사랑은 능력이다!! ♡

♡ 사랑은 능력이다!! ♡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막상 삶 속에서 사랑이 실천되지 못하는 이유는 진정한 사랑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주는 사랑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시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것처럼 우리도 나보다는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나의 시간과 물질, 건강과 생명까지도 함께 나누는 겁니다. 이 이웃사랑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의 범위를 넘어선 순종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명령에는 불순종한 채 사단이 유혹하는 거짓사랑인 받는 사랑에 매달리면서 고통의 삶을 살아갑니다. 받는 사랑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는커녕 더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데 대한 갈증과 함께 사람사이의 갈등과 고통만을 남겨주기 때문입니다. ..

♡ 마음의 문을 여는 사역!! ♡

♡ 마음의 문을 여는 사역!! ♡ 사람이 모이는 곳마다 갈등과 고통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사람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이기심이 서로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삶을 함께 나누는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의 문을 닫아 놓은 채 갈등하게 되면 그 가정은 지옥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명분 아래 심리학적 방법론에 근거한 수많은 해결책들을 내어놓습니다. 예를 든다면, “부부관계를 좋게 하는 방법”, “가족 사이의 효과적인 대화법”, “효과적으로 부부 싸움하는 방법” 같은 것들이지요. 그러나 그 방법들은 결국엔 실패하고 맙니다. 갈등의 근본원인이 되는 이기적인 마음을 방치한 채 임시적인 방법에 의한 행동의 변화에만 매달리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가정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영적인 문제이..

♡ 좋은 아빠가 되는 10가지 방법!! ♡

♡ 좋은 아빠가 되는 10가지 방법!! ♡ 1.자녀와 여행하는 아버지가 되라.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만들려면 좋은 추억이 있어야 한다. 여행, 바둑, 등산, 요리, 운동 등 특별한 시간을 만들자. 2.자녀를 칭찬해 주는 아버지가 되자. 자녀의 단점보다 장점을 보도록 하자. 장점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 준다면 단점은 언젠가 없어질 것이다. 3.자녀가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도록 하자. 가정은 자녀의 보금자리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 반갑게 맞아 주자. 인사만 받는 아버지가 되지 말자. 4.자녀와 함께 서점과 학교에 가보자. 자녀와 손잡고 서점에 가보자, 자녀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책 선물은 가장 좋은 선물이다. 5.가족에게 편지를 써 보자. 좋은 어버지가 되려면 아내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가..

♡ 자녀를 놓아 주어라!! ♡

♡ 자녀를 놓아 주어라!! ♡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두려움의 밧줄을 좀처럼 끊지 못합니다. “혹시 내 자녀가 불신자와 결혼하겠다고 나서지나 않을까?” “어느 누구와 결혼 전에 성관계나 맺지 않을까?” 그래서 혹시 전통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순종과 옳은 일만을 강요하면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대신 강제로 부모의 의견만을 주입시키게 되면 자녀들은 이에 반항하면서 분노를 폭발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반항하는 20살짜리 아들을 둔 어느 엄마가 참다못해 병까지 얻었다면서 상담을 신청해 왔을 때 이 엄마에게 줄 수 있는 대답은 이제는 아들을 놓아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을 인격적으로 정서적으로 독립시켜주라는 것이었지요. 엄마가 결단..

♡ 복종은 보호받는 수단입니다!! ♡

♡ 복종은 보호받는 수단입니다!! ♡ 많은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말하지요. 그렇지만 그 말씀이 남편을 통해 아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깨닫고는 기쁨으로 순종하게 됩니다.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다 보면 종종 아래층 아주머니가 뛰어 올라와서 항의하지요? 천장이 울려서 못살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애 키우는 집을 이해해 주어야지 왜 트집을 잡느냐고 응수하겠지요? 그런다고 그 아주머니가 가만히 있나요? 결국,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럴 때는 싸움대신 “너무 미안해요, 그런데 아이들 양육 문제가 저희 집에서는 아빠의 소관이거든요? 저녁에 아빠가 퇴근하고 돌아오면 말씀드릴게요.” 라고 말하는 겁니다. 저녁에 집에 오신 아빠가 이야기를 다 듣더니 먼저 아이들을 불러 주..

♡ 청지기 남편!! ♡

♡ 청지기 남편!! ♡ 남편의 영어표현인 husband는 땅을 경작한다는 husbandry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가정이라는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청지기의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잡초가 무성한 정원처럼 아내가 가정에서 절망감으로 쓰러질 지경인데도 그대로 방관만한다면 그는 올바른 청지기로서의 남편으로 인정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떤 남편은 가정이라는 정원 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모든 것을 짓밟아버리는 가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혼자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아내를 방치하는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아내를 홀로 있게 하지 말라는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함은 물론, 남편의 강한 손에 이끌림을 받기 원하는 아내의 본..

♡ ‘다른 것’과 ‘틀린 것’ / 이준행 목사!! ♡

♡ ‘다른 것’과 ‘틀린 것’ / 이준행 목사!! ♡ 저희 교회에 필리핀 노동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한국인과 많이 다릅니다.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릅니다. 음식을 먹을 때도 우리는 손으로 먹으면 더럽다고 생각하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이 사람 저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이 더럽다고 생각하고 깨끗하게 씻은 손을 사용하여 음식을 먹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닙니다. 서로 더불어 친밀하게 살기 위해서는 상호 이해가 필요합니다. 필리핀 사람과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같은 한국 사람이어도 남자와 여자가 많이 다릅니다. 남자는 시각 지향적이어서 예쁜 여자를 바라보며 좋아합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는 남편이 바람피울 가능성이 있다며..

♡ “가정예배는 우리가 ‘제물’ 되는 시간이다” / 임성화 회원!! ♡

♡ “가정예배는 우리가 ‘제물’ 되는 시간이다” / 임성화 회원!! ♡ 책을 읽으면서 저와 우리 가정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 간에 대화가 되지 않고 주는 것보다는 받는 것에 익숙했던 모습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하나하나 줄을 그어가며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 수 없나? 애들한테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야지….’ 하는 다짐들이 새록새록 더해졌습니다. 제가 명령하면 아이들은 전부 그렇게 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함부로 대했었습니다. 근래에 작은 아이가 말수도 적어지고, 코피도 쏟고 해서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나는 열심히 일해서 뒷바라지 하는데 애가 뜻대로 잘 안되었으니…. 생각 끝에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도 찾아가서 선생님도 뵙고 반 친..

♡ 가정예배는 복의 근원입니다!! ♡

♡ 가정예배는 복의 근원입니다!! ♡ 부부 이혼의 원인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50%는 성격 차이를, 그리고 16%는 경제문제를 그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나 성격 차이란 사실은 이기심이란 죄의 문제이지요. 부부가 상대 배우자로부터 얻고자하는 이기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그들은 성격차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상대를 비난합니다. 사탄은 예나 지금이나 부부의 생각 속에 공격의 화살을 쏘아 대면서 이기심을 충동질 합니다. 따라서 이 이기심의 죄를 다스린다는 것은 심각한 영적 싸움을 예고하는 말이지요. 그렇지만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가정 예배를 통해 가정을 공격하는 사탄에 맞서 영적 싸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삶 속에서 고통 받는 이유는 믿는다는 이름은 가졌지만 말씀대로 순종..

♡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변화!! ♡

♡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변화!! ♡ 우리는 가끔 “저 사람 예수 믿더니 완전히 변했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듣기 좋은 말인지요?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세 가지 변화가 꼭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은 마음을 새롭게 해서 변화 받으라는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변화는 마귀를 따라 살던 사람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의 변화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회개하고 믿음을 고백할 때 받게 되는 구원의 선물입니다. 두 번째는 사랑을 받기만 하려던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마음으로 바뀌는 성품의 변화입니다. 이 변화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에 순종할 때 선물로 받게 되는 성령의 열매이지요.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가 삶의 변화인데, 이것은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

♡ 대화는 입장을 말합니다!! ♡

♡ 대화는 입장을 말합니다!!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기 입장이 있기 때문에 사연을 들어보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것 같아 누구의 말을 들어야할지 모를 때가 많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말하는데 그 입장이란 것이 매우 주관적이지요. 따라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채 대화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그 대화의 문은 막히고 관계에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대화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인격을 인정해주는 사랑이 없을 때 그 대화는 무위로 끝나게 되겠지요. 어떤 아내의 불평입니다. “제 남편하고는요, 도대체 말이 안 통해요. 그렇게 많이..

♡ 자녀를 인격적으로 대해줍시다!! ♡

♡ 자녀를 인격적으로 대해줍시다!! ♡ TV에서 부모가 좋아하는 프로가 나올 때는 아이들이 숨소리도 못 내게 하다가도 막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가 나오면 옆에서 시끄럽게 잡담을 하는 부모를 볼 때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를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정에 관한 문제에 대해 아이가 물어오면 “넌, 몰라도 돼. 어린애가 뭘 알려고 그래?” 하면서 무시할 때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리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부모에게 이야기 하려는데 피곤하다는 핑계로 듣지 않으려 할 때는 또 어떻습니까? 이처럼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할 때 아이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부모에게 반항하면서 문제아가 되어 부모의 말씀을 거역하는 아이가 되거나 아니면 침울해하고 불안해하는 소심한 아이로 변해버리지요. 그것..

♡ 나침반을 볼 것인가? 시계를 볼 것인가? / 차성도 교수!! ♡

♡ 나침반을 볼 것인가? 시계를 볼 것인가? / 차성도 교수!! ♡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롬 10:2) ‘아버지와 나침반’이라는 짧은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으로 여행을 떠났다. 사막은 태양열로 이글거리고 며칠째 목적지가 보이지 않자 아들은 초조해서 연신 시계를 들여다보며 빨리 걸어야한다고 아버지를 채근하지만, 아버지는 나침반만 들여다보고 있었다.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열심히 걸어야한다는 아들의 강력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나침반만 보면서 방향잡기에만 몰두하였다. 지금까지 엉뚱한 방향을 가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한 아버지는 올바른 방향을 잡자 앞만 향해 걷기 시작했다. 며칠 후 목적지에 도착한 아버지는 “아들아,..

♡ 진정한 하나님의 일은 “가정”에서부터 / 주태성, 박순남 회원!! ♡

♡ 진정한 하나님의 일은 “가정”에서부터 / 주태성, 박순남 회원!! ♡ 남편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아온 지 어느덧 12년째가 되었습니다. 믿는 가정의 딸이 우상을 숭배하는 가정의 아들과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되었지만, 저는 교회에는 다녔어도 구원의 확신조차 없었고, 결혼하기 몇 해 전부터는 교회에도 발길을 끊은 상태였습니다. 결혼 후 큰 언니의 권면으로 다시 교회에 다니기는 시작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간적인 열심에 그쳤고, 남편과의 갈등은 결혼 6개월 후부터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7년이란 세월이 지나, 아들 둘을 낳으면서도 ‘행위’로 인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신앙으로 하나님을 믿었고, 자연적으로 교회에는 제대로 출석을 하지 못..

♡ 적극적인 아빠가 ‘총명한 아이’ 만든다!! ♡

♡ 적극적인 아빠가 ‘총명한 아이’ 만든다!! ♡ ◆아이에게 왜 아버지가 필요한가 = 작은 조직이건 거대한 국가건 누군가 리더십을 발휘해 이끌고 나가야 하듯, 가정 내에서 아내와 아이를 지키며 가정의 방향성을 결정해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아버지’라는 것이다. 아이는 선천적인 유전정보만으로는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어머니의 모성과 함께 한마디로 ‘단호함’이라 표현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부성이 뒷받침되어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총명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 바라보기는 아이에게 안심감을 주는 부드러운 시선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감 없는 겁먹은 시선, 위압감을 주는 무서운 시선, 양미간을 찌푸린 어두운 시선은 우선 아니다. 어른이 아이의 눈에 시..

♡ 폭언하는 남편!! ♡

♡ 폭언하는 남편!! ♡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아내는 어렸을 때부터 화를 내며 고함을 지르기 일쑤인 엄마에게서 얻은 상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는데 연애 할 때는 그렇게도 점잖던 이 남자가 신혼여행으로부터 돌아오자마자 폭언을 퍼붓기 시작하는 겁니다. 결혼한 친구들이 각자 집에서 만든 요리를 한 가지씩 가지고 와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날이었지요. 냄비요리를 준비한 이 어린 아내가 국물을 쏟지 않으려고 조심스레 남편의 차에 실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과속 운전을 일삼는 이 남편은 천천히 운전하라는 아내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은 채 과속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거듭하면서 냄비 국물을 차 바닥에 다 쏟아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오히려 아내가 멍청하고 부주의 ..

♡ 칭찬에 인색한 부모!! ♡

♡ 칭찬에 인색한 부모!! ♡ 금년에 대학에 입학한 딸이 첫 학기 성적표를 받아들고는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빠에게 성적표를 보여드리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서였지요.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전국에서 수재들만 모여든 것 같은 자기 과의 분위기를 보면서 정말 노는 시간까지 아끼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때문에 친구들로부터는 공부벌레라는 별명을 얻기 까지 했지요. 그 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던지 첫 학기 성적표를 받아보니 수학 한 과목만 B학점이고 다른 과목은 모두 A학점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점수가 아닙니까?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 자랑스러운 성적표를 아빠 앞에 내보였지요. “아빠! 제 성적표 가져왔어요.” 그런데 성적표를 받아든 아빠의 반응은 전혀 의외입니다. “얘, 왜 수학은 A..

♡ 아들을 건강한 남성으로!! ♡

♡ 아들을 건강한 남성으로!! ♡ 많은 십대 남자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엄마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그 방법 찾기에 골몰한다지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먼저 엄마가 아들을 놓아주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들을 놓아준다는 것은 아들에게 남성으로서의 권리를 부여해준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아들이 등산을 가겠다고 했을 때 혹시 아들이 산 위에서 다치지나 않을까라는 걱정을 미리하면서 아들의 등산을 막는다면 그 엄마는, 아들이 건강한 남성으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겠지요. 사실 우리 주변엔 이런 엄마들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꼬치꼬치 간섭하면서 아들을 질식시킬 것처럼 보호하는 엄마들 말입니다.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기 엄마에게 노골적으로 반항하던가 아니면 사소한 일에도 성질을 부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