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아름다운 가정과 삶을 ! 2675

♡ 원망과 불평이 많은 가정!! ♡

♡ 원망과 불평이 많은 가정!! ♡ 어떤 사람이 자기 가정이 복잡하여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와 말다툼하고 형제는 서로 싸우고 친자는 서로 욕하는 상태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집 안엔 불평만이 가득찼습니다. 이웃집은 친자 2대의 대가족이므로 옥신각신하기 쉬울 텐데도 풍파도 없이 언제나 온화했습니다. 아주 감동이 되어 물어봤습니다. 댁은 어떻게 그리 평화스럽습니까? 대답은 이상했습니다. 댁은 선한 사람만 한 데 모였지만 우리 집은 악한 사람뿐이니까요. 놀라와 하는 얼굴을 보고 그 이웃 사람은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댁에서 가령 실수하여 항아리를 깼다고 합시다. 즉시 누구야 이런 곳에 분재를 놓아둔 놈은? 당신은 눈뜬 소경이요 라고 하게 되지요. 모두 저마다 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

♡ 어느 부부의 자녀 교육!! ♡

♡ 어느 부부의 자녀 교육!! ♡ 엄마는 회초리를 들고 아이를 뒤쫓고 아이는 아빠의 등 뒤에 숨어서 “메롱~” 하면서 혀를 내밀고 있는 장면이 상상이 되시는지요? 또한 엄마가 아이를 야단 칠 때면 아빠는 의례 “아니, 애를 때리긴 왜 때려?” 하면서 눈물 흘리는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두들겨 주며 얼러주는 아빠의 모습 말입니다. 정말 “천사 아빠와 미운 엄마”의 이야기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지요. 이처럼 자녀 교육의 책임은 엄마가 지고 있고, 아빠는 엄마 손에서 아이를 보호해 주는 정도에 그치는 것은 잘못된 부부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자라서 더 이상 귀엽게 보이지 않게 되거나 또는 아이가 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르게 되면 그 때는 남편이 아내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우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뱉는 그 ..

♡ 잘못된 언어 습관!! ♡

♡ 잘못된 언어 습관!! ♡ 어느 날 한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생인 딸아이로부터 아주 따끔한 충고를 들었습니다. “아빠! 이제부터는 엄마를 부를 때, 야! 라고 소리 지르지 마세요. 특히 우리들 앞에서는요.” 네, 이 말을 들은 이 아버지는 평소 아내에게 무심코 “야!”, “어이!” 라고 불렀던 일이 너무나 낯 뜨거웠습니다. 이 경우는 그래도 나은 편에 속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갖은 욕설과 비난의 말을 일삼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너희 아버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야!” 이라고 막말을 해대는 아내도 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앞날에 희망이 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부부는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가 반말로 “야!”, “너!” 라고 부른다지만 이 부부에게도 희망이 보이지 않기는 마..

♡ 남편을 감동시키는 말!! ♡

♡ 남편을 감동시키는 말!! ♡ 1. 여보 사랑해요 2. 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하나봐요. 3. 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4. 내가 복받은 여자지. 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6.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7. 역시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봐요. 9. 여보, 작전 타임 아시지요? 10. 당신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11. 다리 쭉 뻗고 낮잠이라도 푹 주무세요. 12. 이제는 쉴 때도 되었어요. 13. 당신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잖아요. 14. 여보, 당신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있는 거 아시지요? 15. 이제, 제가 나서볼께요. 16. 여보, 여기 보약을 한 재 지어 두었어요. 17. 당신만 믿어요. 18. 건강도 생각하세요. 1..

♡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

♡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대단하네. 11. 당신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13. 당신은 못하는 게 없네. 14.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15. 당신은 뭘 입어도 폼이 난다니까. 16. 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17. 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 18. 당신 웃을 때 보면 사춘기 여고생 같아. 1 9. 어? 당신 보..

< 예수님께서 다 치유하셨어요...!! >

예수님께서 다 치유하셨어요 큐티와 말씀 읽기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 히브리서 10:15 - 10:18 ) 해피와 생각하기 얼마전에 길을 가다가 넘어지구 말았어요. 다 큰 어른이 길에서 넘어지다니 ㅡㅡ;; 너무 창피하더군요. 바지도 찢어지고 무릎에 생채기가 나서 딱지가 앉았는데... 저는 아주 나쁜 버릇을 하나 갖고 있답니다. 생채기 위에 앉은 딱지를 보면 가만히 두지 못하거든요. 간질간질.. 좀 참는것 같다가 결국엔 그 딱지를 떼고 말죠. 그럼 어김없이 그..

♡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

♡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 세상의 모든 아내들은 자기 남편이 활력 있고 생동력 있는 남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지요. 아내가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은 두 어깨에 날개를 달게 되겠지요? 그런데 막상 아내들에게는 남편을 받아준다는 것이 그리 쉬워 보이질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을 보면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면서 남편의 부족한 점을 고쳐주려 합니다. 그것이 아내의 의무이며 다 남편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다고 정말 남편이 아내가 원하는 대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은 아내의 요구가 무리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방어하려들 겁니다. 그것이 남성의 본성인 것이지요. 따라서 아내의 잔소리가..

♡ 똑바로 안 해? 예배드리는 태도가 그게 뭐야? / 조남숙 회원!! ♡

♡ 똑바로 안 해? 예배드리는 태도가 그게 뭐야? / 조남숙 회원!! ♡ 2년 전, 저는 가정예배에 대한 소원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방학이 되어 기대감을 가지고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평안과 기쁨의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가정예배가 제가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았고, 그러니 예배를 드리다보면 혈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았고, 아이들이 경건하게 예배드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요. 그래서 예배 시간은 늘 아이들의 눈높이를 무시한 간섭과 강요의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똑바로 안 해? 예배드리는 태도가 그게 뭐야?” 예배드릴 때마다 아이들의 태도를 가지고 나무라자 아이들의..

♡ 변화에 대한 두려움!! ♡

♡ 변화에 대한 두려움!! ♡ “저의 남편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술과 도박으로 세월을 보내더니 얼마 전엔 회사에서 해고까지 당했습니다. 저나 아이들에게 무관심한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서 헤어지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어요.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하소연하는 아내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해보셨습니까?”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경우 “그냥 공연히 큰소리내고 싶지 않아서 참았어요. 아이들 때문에도 그렇고.. 그저 ‘나 하나 희생하면서 죽어 살면 되지’ 라는 생각뿐이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순종적인 아내 같아 보입니다만 사실 이 같은 태도는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일종의 게으름과도 같은 것이지요. 진작부터 그 문제로부터 ..

♡ 아이의 백 년 인생을 생각하는 부모들을 위한 7가지 지혜!! ♡

♡ 아이의 백 년 인생을 생각하는 부모들을 위한 7가지 지혜!! ♡ 지혜1. 아이의 10년 후를 생각하라 매일 30분간 책상에서 책 읽기. 일기쓰기 등 어릴 적부터 습득된 사소한 훈련은 기본력이 되어 공부뿐 아니라 10~20년 뒤 아이의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 줄 기반이 된다.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혔을 때 문제를 파악하고 판단해 본인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이다. 지혜2. 전진 교육보다 완전 교육을 꾀하라 아이의 학습단계 중 진도가 나아가는 단계에서 우선 아이들이 이 교육을 따라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따져 보아야 한다. 전진 교육을 한답시고 몇 년 앞선 교육을 시킨다면 학습지에서가 아닌 생활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는 공부를 배울 기회를 빼앗는 것이 된다. 아이에게 진정 ..

♡ 아이의 백 년 인생을 좌우하는 9가지 기본력!! ♡

♡ 아이의 백 년 인생을 좌우하는 9가지 기본력!! ♡ 1) 실패력- 성공을위한 징검다리 실패를 모르는 아이는 성공할 수 없다.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기만을 강요받은 아이들은 늘 이기기만 하고 성공하는 법만 알아 인생에 있을 크고 작은 좌절의 순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모른다. 또한 실수와 실패를 통해 얻게 되는 경험과 교훈을 배울 수 없다. 부모 스스로 아이의 실패에 관대해져라. 혹 부모 스스로 아이의 실패를 두려워 하고 있지는 않은가? 2) 철학력-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는 첫걸음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깨우쳐야 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정답만 알려줘서는 안된다. 정답을 알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이가 겪어보게 하고 아이 스스로 답을 찾게 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찾을 수 없는 것들이 더욱 많은 법. ..

♡ 코트십과 데이트!! ♡

♡ 코트십과 데이트!! ♡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 방법에는 코트십과 데이트라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코트십(Courtship)이란 영어로 상대배우자에게 청혼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지요. 그래서 결혼에서의 코트십이란, 결혼을 전제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배우자를 찾고 선택하는 성경적 원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 코트십은 언약결혼의 개념이 전제가 되는데요. 여기에서의 언약결혼이란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사이에 맺어진 언약으로 그속에는 결혼을 통해 이루어진 가정을 축복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코트십을 통해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최고의 배우자를 만나겠다는, 욕구에 앞서 자신이 먼저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최고의 배우자감이 되도록 준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

♡ [어느회원의편지] 가족의 밤을 위한 “천로역정!! ♡

♡ [어느회원의편지] 가족의 밤을 위한 “천로역정!! ♡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참 사랑이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형식적인 신앙생활로 세월을 보내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앙이 없던 남편에게 결혼을 전재로 예수를 전하게 되었고, 주님의 은혜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직장 상사로부터 영향을 받아 도박에 손을 대게 되면서부터 가정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일과도 맞물려 있어 체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저에게 이해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의 마음은 너무 아프고 답답했습니다. 마침 친정 옆에 거주하고 있었고 저의 믿음이 자라지 않음을 지켜보시며 걱정이 많으셨던 친정엄마는 남편을 위해서 하루 중 별도의 시간을 내어 집중적으로 기도드려야 한다는 말..

♡ 비뚤어진 마음!! ♡

♡ 비뚤어진 마음!! ♡ 사람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며 살도록 지음 받은 귀중한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서 하나님 대신 다른 사람의 사랑을 구하게 되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자기를 낳아준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조건적인 사랑을 받거나 아니면 무관심과 편애와 학대의 대상이 되면서 어려서부터 상처로 병들게 됩니다. 그 상처가 열등감이 되고, 그 열등감이 타고난 기질과 환경과 합쳐지면서 비뚤어진 성격을 낳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성격이 완고하고 거만하고 고집스럽고 화를 잘 냅니다. 공격적이고 부정적입니다. 지극히 완벽주의적이고 자만감과 자기 과시가 심하지요. 그런가 하면 두려움과 근심, 걱정, 심..

♡ 차이점을 인정하라!! ♡

♡ 차이점을 인정하라!! ♡ 늘 갈등과 다툼이 그칠 날이 없는 어느 젊은 부부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완벽하고 고상한 것을 좋아하는 아내는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고 집안도 깨끗하게 정리해놓습니다. 고전음악과 미술을 즐기면서 사용하는 말씨도 항상 정중합니다. 한편 성격이 털털한 남편은 옷도 정장 보다는 캐주얼을 좋아하고 흙이 잔뜩 묻은 신발을 신고 와서는 털지도 않고 벗어놓습니다. 음악도 항상 대중가요에, TV도 켰다 하면 대부분 개그나 오락프로입니다. 연애시절 아내는 지금 남편의 털털함과 남자다움에 반했었고, 남편은 아내의 이지적이고 여성스런 모습에 끌렸었지요. 그래서 상대방을 이상적인 배우자로 확신하고 결혼했지만 결혼 후의 현실은 이상과는 달랐습니다. 무식하게 행동하는 남편을 창피하게 여긴 아내가, “제발..

♡ 습관의 노예!! ♡

♡ 습관의 노예!! ♡ 잘못된 습관은 우리의 삶을 파멸로 이끕니다. 그 중에서도 도적질하는 습관을 지닌 자를 향해 성경은 단지 도적질하지 않겠다는 결심에 그치지 말고, 제 손으로 열심히 일해서 얻은 수익을 가지고 가난한 자를 도울 때 비로써 도적질하던 고질적 습관으로부터 고침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더러운 말이 습관이 된 사람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역시 더러운 말 대신 남을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은혜를 끼치는 말의 습관을 길들이도록 해야겠지요. 이 모든 일들은 죄 된 생각을 따라 죄 된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는 사단과의 영적 싸움입니다. 남편에 대해 항상 험담을 일삼으며 비판하는 습관을 지닌 아내가 있다면, 이 말씀을 따라 남편을 칭찬하고 격려해 보십시오. 반면에 평소 아내를 업신여기면서 함부로 ..

♡ 가모장 시대!! ♡

♡ 가모장 시대!! ♡ 얼마 전 한 일간신문이 분석해서 보도한 “가모장 시대”에 대한 기사에서 금년 29살의 한 젊은이는 자신의 친구관계나 공부, 진학문제, 그리고 연애와 결혼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간섭하고 통제하는 어머니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가정 안에서 가장의 자리를 차지한 채 소위 가모장이 된 어머니들은 과거 자신이 경험했던 권위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쫓아 행동합니다. 엄하고 매서웠던 과거 가부장에 비해 모성본능을 지닌 오늘날의 가모장들은 더 까다롭고 욕심이 많아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면서 자녀들을 몰아부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녀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갈등과 고통과 상처를 남깁니다. 이제 아버지들은 다시 가정의 머리로서의 아버지의 위치를 회복할 때가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 성경적 남성상!! ♡

♡ 성경적 남성상!! ♡ 지금은 옛날 영화에서나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만 결혼예식을 진행하면서 주례자가 “누가 이 신부의 결혼을 허락하십니까?”라고 묻게 되면 “네, 신부의 어머니와 제가 이 결혼을 허락했습니다”라고 신부 아버지가 대답을 합니다. 이 말 속에는 딸의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아버지가 감당할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는 뜻이ㅡ들어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딸이 세속적인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말씀을 따라 가르쳐야겠지요. 아버지가 가르쳐야 할 성경적인 남성상은 첫째,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믿지 않는 자와는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는 주님의 결혼원칙을 따르는 길입니다. 둘째는 자신이 아내의 머리이며 가정의 영적지도자라는 신분을 인정하는 것이고, ..

♡ [어느 회원의 편지]남편이 달라졌어요!! ♡

♡ [어느회원의편지]남편이 달라졌어요!! ♡ 남편은 저와 첫 만남에서 “나를 예수 잘 믿도록 도와주는 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남편에게 반했고, 곧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아빠가 함께 놀아 주고 함께 외출도 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무뚝뚝하게 “아빠를 그냥 없는 사람으로 여겨라. 왜 아빠랑 같이 외출하자고 하니?”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런 남편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성장환경을 알게 되자 그럴 수밖에 없었음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남편은 농사짓는 집의 큰 아들로 태어나 중, 고등학교 시절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일손이 부족한데 농사일을 돕지 않고 교..

♡ 침묵하시는 하나님!! ♡

♡ 침묵하시는 하나님!! ♡ 사람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할 때에는 대부분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생에 석양이 드리우고 온갖 갈등과 고통이 찾아올 때면 다시금 하나님을 찾게 되지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하나님이 보이질 않습니다. 면전에서 쾅하고 닫히는 문소리만 나더니 안에선 침묵만 흐릅니다. 창문에는 불빛 한 점 보이질 않고 아무도 살지 않은 집 앞에 버려진 느낌입니다. 이처럼 아무런 기도의 응답도 없는 하나님의 침묵 앞에 설 때마다 우리는 두렵고 무서운 생각에 휩싸이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지요. 예수님도 십자가 위에서 이 같은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셨습니다. 애굽에서 노예생활 하던 이스라엘 백성도, 그리고 예루살렘이 파괴되었을 때 예레미야 선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