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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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 재정관리!! ♡

♡ 지혜로운 재정관리!! ♡ “저희는 그리스도인 부부입니다. 그런데도 저희 부부는 매일같이 돈 문제로 싸우기만 합니다. 남편이 모든 경제권을 갖고 있으면서 저는 매일 남편에게 돈을 타서 쓰기 때문이지요. 다른 아내들도 다 저처럼 살아가나요? 아내는 자기 돈을 따로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것인가요?” 이것은 어떤 부인이 보내주신 사연인데요.성경은 가족들의 경제적 필요를 채워줄 책임이 아내가 아닌 남편에게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 대신 아내는 남편이 벌어온 돈을 알뜰하게 관리할 가정운영자로서의 역할을 부여 받았지요.그런데 남편이 자기가 필요한 돈을 다 써버린 다음 아내에게 생활비를 주지 못하게 되면 이에 신물이 난 아내들은 남편에게 비굴하게 돈을 타서 쓰느니 차라리 직장을 갖고 자기가 버는 돈으로 떳..

♡ 훈계인가? 저주인가? ♡

♡ 훈계인가? 저주인가? ♡ “네가 이다음 좋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면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없고 돈도 많이 벌 수 없고 결혼도 하기가 쉽지 않단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알아듣겠니?” 이 같은 훈계를 매일 들으면서 살아가는 딸에게는 아빠에게 성적표를 가져다 드릴 때가 가장 곤혹스럽습니다.오늘도 수학성적이 좋지 못해 또 야단을 맞았지요.“아니, 곱셈이 뭐가 어렵다고 그래? 매일 놀기만 하니까 그렇지, 이렇게 멍청이처럼 게으름을 피우면 너는 나중에 빌어먹게 될 꺼야!” 네, 이 같은 아빠의 폭언은 분명히 딸의 장래를 염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불행히도 딸에게는 저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아빠의 야단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이 딸이 점점 공부를 게을리 하더니 결국 인생의 낙오자..

♧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

♧ 정의의 길을 가는 사람!! 다그 함마르셸드가 1953~1961년까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할 당시 세계는 까다로운 국제 문제가 산재해 있었다. 아프리카 신생 국가들이 독립하면서 정치적 혼란과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났고, 미.소 냉전 체제는 악화 일로로 치달았다. 하지만 함마르셸드는 절대 뒤로 물러나지 않았다. 위협이 늘 주위에 도사리고 있었지만, 그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용기 있게 앞으로 나아갔다. 철저하게 중립성과 형편성을 지키면서 때로는 과감한 결단으로 전쟁의 불씨를 막는 한편, 직접 분쟁 지역에 달려가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힘썼다. 그의 노력에 힘입어 유엔은 무익한 논쟁을 일삼는 토론장에서 평화를 위한 협의와 인류를 위해 창조적 활동을 하는 기관으로 변모했다. 그러던 1961년 9월 17일..

생명의 샘터 2024.06.15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빠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 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 폭풍우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하나님 한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 태풍인지 모릅니다!우리는 때로 친구들이 너무 많아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가난하거나, 친구가 전혀 없거나, 너무 무력해서 하나님 외에는 돌아설 곳이 전..

지혜탈무드 2024.06.15

♡ 최선을 다하는 삶!! ♡

♡ 최선을 다하는 삶!! ♡ 한 사람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때부터 그는 교회의 구성원이 되면서 신앙생활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 읽고 기도하는 일, 그리고 각종 예배출석과 봉사와, 헌금생활에 최선을 다하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애를 쓰게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 속에서 아무런 변화와 기쁨을 찾을 수 없을 때 그는 신앙생활에서의 깊은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 했기 때문이지요.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노력이 아닌 성령께 의지하면서 그분의 도우심에 힘입어야 합니다. 하나님 이시면서도 인격적인 존재로 오셔서 마치 친한 친구처럼 우리와 교제하시길 원하시는 그 성령님 말씀입니다. 우리들 마음속의 생각은 물론 ..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우리는 무언가 나타내기 위해 빛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와 함께 사는 사람이 복음을 모른 채 일주일을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의 대화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을 만큼 성도다워야 합니다. 그의 매일매일의 행동 속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빛은 또 인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죄인들에게는 구주를 지적해 주고, 곤하고 지친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안식처를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

지혜탈무드 2024.06.14

< 오병이어...!! >

오병이어큐티와 말씀 읽기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 요한복음 6:9 - 6:9 )해피와 생각하기한 작은 어린아이가....어른들이 바글바글한 그 무리들 틈속에서 이리저리 눈치 보며 말씀을 듣다가...허기진배를 주리던 많은무리의 어른들에게 고스란히 내놓은 점심도시락...처음에...얼마나 망설였을까 생각해봅니다.과자한개라도..누구에게 나누어주라하면..아까운 마음이 드는 어린소년이기에 더욱 그랬을텐데말이죠.혼자 먹어도 아쉬운 도시락을...망설임없이 내 놓은 어린소년의 용기와 믿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큐티와 실천하기나에게 가장 귀한것을 정말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준적이 있나요?작지만...받는사람에게는 큰 무엇인..

♧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다 떨어진 청바지에 단벌 옷뿐일지라도 어디서든 자기 모습으로 당당하고 아름다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가만히 있으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아도 있음으로 빛이 나는, 그런 빛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자기 말을 떠벌리기보다는 먼저 다른 사람 말에 조용히 귀 기울일 줄 아는 그런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밝지만 화려하진 않은, 곱지만 강한, 발랄하지만 묵묵히 자기를 지킬 줄도 아는 그런 들꽃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람들 속에 물같이 스며들어도 자기 빛깔은 잃지 않는 그런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내게 와서 나의 문을 두드리면 언제든 일어나 반갑게 맞는 그런 열린 사람이 되고 싶다. 다른 모든 이들을, 다른 모든 사연을 한 가슴에 품어 안을 수 있는 그런 푸근한 사람..

생명의 샘터 2024.06.14

♧ 위로하시는 주님!!

♧ 위로하시는 주님!! 아버지가 돈 때문에 노동자들에게 죽는 모습을 본 10대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사건에 큰 충격을 받고 청년이 되어 돈 때문에 고통 받지 않는 이상향을 주장하는 사회주의 운동에 빠져 혁명에 가담을 했다 체포되었고,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사형수들을 수감하는 감옥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 일반 승객들도 함께 사용하는 역에 잠시 섰는데 갑자기 한 여자가 열차에 타서 죄수들에게 작은 책을 몰래 나눠주고 서둘러 내렸습니다.대부분은 그 책을 바로 버렸으나 그 청년은 몰래 숨겨 감옥으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신약’이라고 쓰여진 그 책을 청년은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그 책에 나오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사형이 취소되어 자유의 몸이 된 이 청..

생명의 샘터 2024.06.13

< 날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

날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큐티와 말씀 읽기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디모데후서 4:1 - 4:2 )해피와 생각하기처음에 교회를 다녔을때....나에게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이제는 믿는 제가 그사람을 위해 기도 합니다........♡내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고 그사람이 정말 잘되길 기도합니다.그 친구가 하나님을 알고싶은 마음을 주시고...힘들때 지칠때도 함께해 주신다는걸.그리고 하나님은 너무 많은 사랑을 주신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음.....

묵상그림QT 2024.06.13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 내 팔에 의지하리라[사 51:5]!! ♡ 그리스도인은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 이 땅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배가 거의 뒤집어질 지경에 빠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까? 그저 하나님의 섭리와 돌보심만 전적으로 믿고 기다리십시오. 사실 우리를 이런 반석에 부딪혀 난파하게 만든 그 폭풍우는 얼마나 고마운 폭풍우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영혼을 하나님께로, 오직 하나님 한분께로만 몰아간 그 태풍은 얼마나 복스러운 태풍인지 모릅니다!우리는 때로 친구들이 너무 많아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가난하거나, 친구가 전혀 없거나, 너무 무력해서 하나님 외에는 돌아설 곳이 전..

지혜탈무드 2024.06.13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 사람에게는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결정하는 5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리적이며 경제적인 안정감, 성취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자신이 한 가정에 속해있다는 소속감입니다. 그 외에도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고 인정받고 있다는 자신에 대한 존중감이 여기에 포합됩니다.그런데 과거 직장생활을 통해 삶의 만족감을 느꼈던 한 여성이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된 후에는 끝없이 밀려오는 집안일과 아이 기르는 일에 파묻히다 보니 과거에 경험했던 안정감과 자신감, 그리고 소속감과 존중감 모두를 다 잃어버렸다고 한탄하는 것입니다.그렇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이 여인을 말씀과 기도의 삶으로 초대해 주셨고 또한 남편과 다른 경건한 엄마들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하..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 우리는 무언가 나타내기 위해 빛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와 함께 사는 사람이 복음을 모른 채 일주일을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빛을 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의 대화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가 누구의 것이며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을 만큼 성도다워야 합니다. 그의 매일매일의 행동 속에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야 합니다. 빛은 또 인도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죄인들에게는 구주를 지적해 주고, 곤하고 지친 영혼들에게는 하나님의 안식처를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

지혜탈무드 2024.06.12

< 진정한 믿음...!! >

진정한 믿음큐티와 말씀 읽기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갈라디아서 2:16 )해피와 생각하기지금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볼때입니다.지금 우리는 주님이 원하느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까?혹시 지금 우리는 율법을 믿음으로 살고 있지느 않습니까.진정한 믿음은 주님을 믿음으로 완성됩니다. 큐티와 실천하기(no)

묵상그림QT 2024.06.12

♧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2!!

♧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2!! 그 얘기를 아내로부터 듣고 제가 선생님에게 A4 용지 한 장에 가득 편지를 써보내면서 제가 최근에 쓴 책 '행복을 향기처럼'을 한 권 선물했습니다. 그 편지에 아이의 성향을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게 썼는데, 그 편지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저도 어렸을 때에 그랬습니다"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편지와 책을 받고 그 다음부터 선생님이 얼마나 아이를 잘 이해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요새 가끔 큰딸에게 "은혜야! 너 1학년 때 선생님 좋아!"라고 하면 "너무 좋아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도 점차 활달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도 가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가끔 딸아이에게 "은혜야! 아빠도 어렸을 때 그랬어!"라고 위로해줍니다. 그러면 은혜가 얼마나..

생명의 샘터 2024.06.12

♡ 당신의 가치를 아십니까? ♡

♡ 당신의 가치를 아십니까? ♡ 아이들이 아주 어릴때는 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울기 시작합니다. 이 때 엄마가 달려가면 그 엄마를 보면서 아이는 안심하게 되는데 바로 그 엄마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 때문이지요.그런데 점점 자라면서 믿었던 엄마로부터 조건적 사랑을 받게 되고 또 욕설과 비난과 학대를 받게 되면 그것이 상처가 되어 열등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는 남보다 못하고 살 필요도 없는 존재라고 스스로를 비하시켜 버리지요.이 열등감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까지는 조용히 아이의 내면에 웅크리고 있다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과거에 상처를 안겨주었던 그 사건들이 기억 속에 되살아나면서, 분노의 감정이 화산처럼 끓어오르기 때문이지요. 이때부터 그의 성품은..

♧ 나에게 내일을 주십시오!! ♧

♧ 나에게 내일을 주십시오!! ♧ 우리 앞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소망을 즐거워하기에 얼마든지 현재의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6.25동란이 한창 치열할 때였습니다. 한번은 미 해병대 장병들 상당수가 갑자기 들이닥친 중공군에 의해서 포위를 당했습니다. 양 사방에서 포탄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싸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미군 병사들의 시체가 여기저기에 널려 있습니다. 살아 남은 병사들도 참호속에 갇힌 채 어쩔 쭐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곧 닥쳐올 죽음의 공포로 인해서 떨고만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는 종군기자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는 그 와중에서도 기자 정신을 발휘했습니다. 떨고 있는 옆의 병사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그리고는 그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만일 이 시간 전..

믿음 2024.06.12

♧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1!!

♧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1!! 얼마 전에 제가 살던 곳에 약간 눈이 내렸습니다. 그때 성도들과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창 밖에서 눈발이 날리는 것을 보고 나이 든 분들이 어린아이처럼 좋아했습니다. 그때 어떤 분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단축수업을 하시고, 우리가 허락해줄 테니까 사모님과 함께 좋은 곳으로 한번 놀러가세요." 내가 선생인데 마치 그분이 선생 같았습니다. 그때 다 들떴고, 그 순간만은 모든 시름과 불행이 다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픔과 상처가 많은 세상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살아가기에 벅차서 숨을 헐떡거리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세상에 생명력을 주는 산소와 같은 사람,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눈과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생명의 샘터 2024.06.11

< 기형적 크리스챤...!! >

기형적 크리스챤큐티와 말씀 읽기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 베드로후서 1:5 - 9 )해피와 생각하기나는 꽤 어릴적부터 주님을 믿었고, 또 주님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 기회를 가졌으며,그것에 참여해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남들만큼은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물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중요합니다.주님에 대하여 많이 아는것은 아주 좋..

묵상그림QT 2024.06.11

♡ 아무 흠이 없구나[아 4:7]!! ♡

♡ 아무 흠이 없구나[아 4:7]!! ♡ 주님은 앞 부분에서 그의 교회가 충만하게 아름다운 것을 긍정적으로 선언하셨습니다. 그런 주님께서 이번에는 “아무 흠이 없구나”라는 부정문을 통해 교회에 대한 그의 찬양을 확증하고 계십니다. 트집 잡기 좋아하는 이 세상이 그는 교회의 어여쁜 부분만 언급하고 보기 흉하거나 더러운 모습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생략했다고 빈정거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인지, 신랑되신 예수님은 교회가 전체적으로 완전히 아름다울 뿐 아니라 전혀 흠이 없다고 선언하심으로써 교회에 대한 그의 칭찬을 한마디로 요약하고 계십니다. 흠 하나쯤이야 곧 제거될 수 있으며 사실 그렇게 크게 아름다움을 망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신자에게는 주님 보시기에 그런 약간의 흠조차 없다..

지혜탈무드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