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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인간창조와 구원계획! ♥

chajchul 2014. 8. 15. 20:40


     ♥ 하나님의 인간창조와 구원계획! ♥


1. 창세전 예정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자기 백성을 미리 예정하신 가운데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엡1:4~6, 딤후1:9, 등.

[엡 1:4~6]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롬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위의 말씀에서 보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들을 많이 두시기 위하여 만물을 만드시고, 이 땅에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또 사람을 창조하여 거기에 살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2. 예정의 섭리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심에 그의 영원하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넓고 크신 사랑가운데 그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시고 그 섭리가운데 인간을 창조하셔서 그 뜻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들에게 인자(은혜)와 진리(말씀, 진실)로써 그 뜻하신 바가 나타나서 역사하셨습니다. 시85:10~11, 잠3:3~4,시89:14 등.

[시 85:10~11]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잠 3:3~4]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3. 하나님의 영원계획

하나님은 이 지구라는 별(위성)을 창조하시고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셔서 자기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사람을 만드시고 자기의 아들들로 삼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신(神)의 자녀가 되는 것은 인간이 저절로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이러한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먼저는 자기의 형상과 모양을 닳게 만드시고, 하나님과 같은 인격을 소유할 수 있도록 지(知), 정(情), 의(意)를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곧, 인간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써 하나님 아버지는 그 거룩한 뜻을 이루고자 커다른 모험을 하셨던 것입니다.

[엡 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 하나님의 창조섭리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게 순종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예비하시고 이를 따르기를 원하셨습니다.

[창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즉,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여 살았으면, 참된 지혜를 얻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영생을 할 수 있는 길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을 버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먹으므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 대신에 죄악으로 꾀이던 마귀의 종이 되어 오늘날과 같이 죄악과 사망이 온 세상에 관영케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뜻은 다음의 성경 말씀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

하나님 아버지는 타락한 인간을 구원코자 그 외아들 독생자를 여자의 후손에게서 나게 하시고 그 아들의 피값으로 말미암아 그를 믿는 자마다 죄악에서 구원하셔서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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