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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비전의 사람들!! ♥

chajchul 2014. 10. 29. 00:51


     ♥ 비전의 사람들!! ♥


사하라 사막에 도전한 엔디폴디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녀는 한 때 뉴질랜드의 술집에서 호스테스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구원받고 성경을 읽던 중, 이사야서 41장 19절의 ‘사막에 각양 나무가 있게 하리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녀는 사막에 꽃이 피고 곡식과 나무가 자라나는 꿈을 잉태했습니다. 그리고 사막이 푸른 동산을 이루어 호수가 생기고 곡식이 자라는 꿈을 마음의 화판에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 녀는 이 꿈을 안은 채, 사하라 사막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에서 오랜 동안 사막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미쳤다고 손가락질했습니다. 황폐하던 사하라 사막을 살리는 일은 인접한 국가에서조차 생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결국 그녀의 꿈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사하라 사막에 나무가 자라고 보리를 수확하는 기적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사하라 사막이 옥토로 바뀌어질 수 있다는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준 일입니다.

그 녀는 가능성의 창문을 연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도 이것에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을 살리는 기적은 꿈과 믿음과 담력을 가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을 통해서 실현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아름다운 삶과 낭만적인 사랑을 꿈꿉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의 희망찬 삶과 사랑을 제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아름다운 삶과 낭만적인 사랑은 오직 소설이나 영화에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자포자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설이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로맨스보다 우리 삶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투박한 로맨스가 훨씬 진실하고 아름다운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투박한 삶에 실망할 필요도 없고, 우리에게 주어오는 실패에 주저앉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두워지면 별이 곧 나오듯이 삶의 실패 속에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는 인생에게 진리의 빛은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들 앞에는 광활하고 넓은 세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가슴속에 자리한 꿈과 용기, 이것이 인간을 아름답게 만들고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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