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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무엇을 위해 사는가? ♥

chajchul 2015. 1. 1. 13:45


     ♥ 무엇을 위해 사는가? ♥


프랑스의 미술 전문 잡지인 일뤼지옹 지에 중세의 귀부인이 화장하는 그림이 실렸습니다.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고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채 거울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울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겉모습과는 달리 흉측한 해골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그림에는 누구나 세월이 지나면 늙고,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거짓된 삶을 속일 수 없다는 엄숙한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사회학자 토니 칼풀로는 "모든 인간은 죽음 앞에 섰을 때 이루지 못한 업적을 바라보며 후회하지 않는다. 단지 바르게 살지 못했음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래에 있을 죽음의 순간을 잊고 외형의 업적을 이루는데 인생을 허비합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 서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예감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당신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진실을 버린 채 눈앞에 보이는 업적만을 쫓아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은 오늘도 채워질 수 없는 허상을 쫒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진정한 영혼의 참만족이 되시는 그 분의 음성을 듣기를 원치 않으십니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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