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자신이 먼저 변해야!! ♣
한 목사님이 자신의 믿음으로 나라를 바꾸려고 했다.
열심히 설교도 하고 일을 했지만 10년이 지난 다음 알게 된 것은 하나도 나아진 것이 없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면 지역 사회 만큼이라도 바꾸고 싶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그에게는 실망만 남게 되었다.
그렇다면 내 가족과 친척이라도 바꾸어 보리라고 결정
했다. 하지만 그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비참함만 남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그가 결정한 것은 그래 ! 그러면 나 자신
이라도 바꾸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을 바꾸어 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이 변화되니, 가족이 변화되고, 서서히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교회가 변화되는 것을 그는 바라보며, 결국
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왜 나는 진작 이것을 알지 못했을까 !!"
오늘날 교계와 교회는 비판하는 자로 말미암아 바뀌어지지 않는다.
주님을 믿는 그 믿음대로 조용히 순종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자로 매일 매일
살아가며, 교회안에서 섬기는 그들로 말미암아 변화된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변화된 삶은 자기
자신의 권리를 주님께 포기하고, 주님을 진정 자신의
왕으로 인정하는 이들만이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삶이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
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
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흐르는 음악/ 약한자로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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