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믿음

♤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

chajchul 2015. 4. 28. 23:16

     ♤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

우리 몇 사람이 둘러앉아서 선교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의논하고 있었다. 그 당시 여섯살쯤 되었던 아멜리는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다가 갑자기 우리의 말을 가로 막았다.

"할아버지,성경 어디에 '문제' 란 말이 나와요?" "내가 알기로 성경에는 그런 단어가 없단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인데, 왜 조금도 중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렇게들 걱정하고 있어요? 그 단어는 성경에도 나오지 않는다면서요!"

나는 이 어린아이의 말을 듣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고통으로 가득 찬 나의 삶을 통해, 골치 아픈일로 머리를 썩이는 것이 죄라는 것을 배웠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시고, 믿는 우리는 몸이라고 되어 있다. 두통을 앓을 수 있는 것은 머리뿐이다. 그러므로 두통을 앓는 신자는 마치 예수님에게 "보좌에서 내려오시오. 이제부터는 내가 머리요.그것을 증명하려고 내가 두통을 앓고 있소"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우리가 왜 골치를 앓을 필요가 있는가? 우리의 모든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수 있는 어린아이의 믿음을 배우자.~ ~*
-하나님 구두는 누가 닦아주나요?/리차드 범브란트-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 4:6)





비판, 비방, 상호비난, 이단성,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