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테레사 수녀는 다르지링 이라는 곳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테레사야, 너는 5만 명의 거지와 2만 명의 문둥병자가 우굴 거리는 켈커타로 가라. 그들은 길거리에서 태어나서 길거리에서 살다가 길거리에서 죽는다. 너는 그들이 살았을 때 잠자리를 주고, 죽을 때는 무덤을 만들어 주어라" 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2년 간 준비 끝에 마침내 1948년 8월8일 켈커타로 향했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한 권의 성경책과 한 벌의 수녀복 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 그녀가 드렸던 기도가 이것입니다. "하나님! 이 한 벌의 옷이 헤어지면 무슨 옷을 입을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내일 아침 어디서 먹을지 나는 모르고 떠납니다.
1946년 9월10일 당신의 부르심 받고 이제 나는 떠납니다. 내 일생을 당신께 부탁합니다"
그 후 30년 동안.. 그녀는 100곳에 고아원을 세우고 가난한 자와 불쌍한 고아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이렇게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었고,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삶을 드린 것입니다. 그녀는 전생애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쳤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자신의 인생을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삶을 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원사연 목사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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