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천국과 지옥

12주 동안의 천국 방문 2

chajchul 2018. 2. 11. 17:23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12주 동안의 천국 방문 2.

 

6. 천국의 집

이번 천국 방문에서는 우리 생명의 교회 몇몇 식구들의 집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는 김인종 목사님의 집(성)이었습니다.

언제봐도 참 큰 성인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들어 갔을 때는 큰 도서관 같은 곳이 나왔습니다.

그곳에대해서 조금 말하자면 바닥 타일은 검은색, 흰색이 체스판모양으로 깔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장의 크기 (1개 기준)높이는약 2~3m(눈대중) 너비는 1.5m정도로 도서관과 같이 되어있었습니다. 

도서관을 지나 중앙에 있는 문을 열고 다음 방으로 갔습니다.

그 방은 아무것도 없는 빈방이었습니다. 다시 그 빈방을 지나자 앞으로 아주 긴 복도가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 복도 또한 아름다운 장식 들이 되어있었습니다.

복도를 지나고 지나 (끝은 아님)나선형 계단이 있는곳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옥상 까지 올라 갔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많은 층을 지난것 같습니다. 옥상에서는 참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높아서 일까 천국의 이곳저곳이 보였으며

처음으로 지평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목사님 집을 방문하게 되거든 옥상으로 올라와 천국을 한번 둘러보기를 바랍니다.

그 후 저는 다시 나선형 계단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던중 성의 5층에서 멈췄습니다.

성의 5층에서는 보라색으로된 큰 방이 있었고 그 방을지나 저는 침실로 보이는 곳을 갈 수 있었습니다.

 침실은 그리 넓지 않았고 침대가 문(제가 들어온 곳의 반대편)을 중심으로 반으로 나눠 져있었습니다.

저는 그 문을 열고 들어 갔습니다.

그곳은 기도하는 방이었습니다. 방의 크기는 지금 목사님 댁의 목사님 방과 크게 차이 없는 그런 크지 않은 방이었습니다. 그 곳에는 창문이 하나가 크게 뚫려있고 책상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위에는 아주 멋지고 또 아름다운 금태로된 성경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성경을 한번 펼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전부 알 수 없는 글씨(천국의 언어로 보임)로  되었기 때문에 단 한자도 읽지 못했습니다.

그 후 저는 목사님 집을 나왔고 또 다른 집으로 향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에게 모든것을 다 보여주지 않을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을 더욱 기대하며 소망하고 생각하라고 하시는 주님의 마음인것같습니다.)

 

두번째로 간곳은 미소누나의 집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한 천사가 저를 맞아 주었고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천사는 앞에있는 문이 아니라 집을 돌아 옆에 있는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계단이 있었고 저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은 사방으로 창문이 나있어 아주 밝은 천국의 빛들이 사방으로 들어와 너무나 밝고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창문앞에 서있는 것도 잠시 저는 복도를 지나 어떤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는 많은 향수병처럼 보이는 것들이 큰것 작은 것 구분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천사가 말하기를 그건 눈물이라고 했습니다.

 그후 저는 시간으로 인해 그집을 나왔고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천국에서 나오게되었습니다.

 

아마 이 천국에 오게 된다면 저와 같은 표현을 하게될것입니다.

입만벌리고 서있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 큰 상급에 어쩔줄 몰라 감사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저는 천국 방문중 제 집은 보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게도 상급이 클것이라 믿고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헌신해서 이 천국 가운데 큰 상급으로 보응 받기를 바랍니다.

 

7. 행위록

천국 방문 7번째 날 저는 보좌로 이끌려 갔습니다.

그 때 주님은 황금태로된 책한권을 가지고 계셨고 또한 그책에서 뭔가를 지우고 계셨습니다.

그 후 그 책을 한 천사에게 주시고 저를 향해 "따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천사는 그 책을 받아들고 어느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황금태로 되어있는 책들이 무수히 많았습니다.

천사가 들고 있는 책에는 제 이름이 써있었습니다.(한국어는 아니였지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각 사람의 행위를 기록해두는 "행위록"이었습니다.

행위록이 꽃여 있는 도서관은 정말 무수히 많은책들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제가 기도하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분명 그 수많은 행위록중에는 여러분의 행위가 기록된 행위록이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 행위록에 죄가 하나라도 있으면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금 자신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신에게 죄가 있다면 곧바로 회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용서 받으시고 그 행위록에 기록까지도 다 지우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행위록에 진정 주님 앞에서 선한일만 기록되어있기를 바랍니다.

 

8. 사랑의 의원 누가

8번째 주일 주님의 이끄심을 받아 천국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를 어떤 곳으로 데려가셨는데 그곳은 천국시민들이 즐거이 쉬며 또 뛰노는 곳이었습니다.

주일이었기 때문에 모든사람이 다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감으로 그곳에는 텅비어있었습니다.

 그곳을 지나 저는 어느 크지 않은 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그곳은 누구의 집도 아닌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곳으로 들어가 한책상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조금 이후 저는 그곳에서 사랑의 의원 이라 불리던 누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머리카락은 갈색이었고 그 또한 흰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는 제 앞으로와 앉았습니다.

그는 참 사랑이 많은 사람처럼 보였고 또 그런사람이라 저는 믿습니다.

그 분은 저를 보시고 책상위로 2개의 물건을 올려놓으셨는데

하나는 금괴로보이는 금덩이고 또 하나는 금화하나였습니다.

그러더니 그는 그 2개의 물건다 반으로 쪼갯습니다.

그런 후 제게 자세히 보라고 하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건 금도 금화도 아니라 단지 돌 위에 도금한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말하기를 "이 세상에 그런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라 불리는 자들이 그속은 정금과 같지 못한자들이 많고 하나님앞에 거짓으로 예배와 거짓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자들이 많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속일 수 있는 자는 없다 라고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그 말씀을 하시고 그 분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분은 가셨고 저 또한 다시 제가있던 자리로 돌아 갔습니다.

 

사랑의 의원이라 불리던 누가가 전해준 말씀은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라 하는 곳에서도 알곡이 있고 가라지가 있습니다. 진정 속까지 정금인자가 있고 또는 도금된 금같은 자들도 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가라지나 도금된 자같이되어 하나님을 속이려한다면 그누구든지 꺼지지않는 지옥불에 던지우게될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앞에 거짓으로 대가를 지불하고 무언가를 구한다면 그또한 그렇게될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자신을 잘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알곡인지 가라지인지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가라지와 같은 자라면 외식과 거짓을 버리과

더이상 죄와 타협지말고 오직 주님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13:49~50)

 

9. 사랑많은 주의 종

9번째 천국 방문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다른 때와 달리 더욱 멋진 천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천국문에 이르러 천국문이 열렸을 때 저는 이전보다 멋진 천국을 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천국을 지극히 밝고 환한곳으로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주님이 제 눈을 가리셨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주님이 제 눈을 여사 황금빛으로 찬란한 천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도시가 황금빛 광채로 가득 매워진 그런 놀라운 광경을 제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저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왜 이전까지는 이런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셨어요?"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선물을 주는 이보다 주는 선물을 더욱 사랑할까 그리하였노라"

(아마 이전까지는 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문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저와 같이 선물을 주시는 이보다 선물을 더 사랑하게되는 실수를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처음부터 그렇게 하셨다면 저는 당연히 그런 실수를 하였을 것입니다.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것이 있음을 믿고 항상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만 좇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물이든 축복이든 알아서 다 따라오게 됩니다.

 

그 이후 저는 천국 길에 있는 어느 밴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때 주님은 제게 "오늘은 너를 아무곳이든 데려가지 않을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시고 어디론가

가 사라지셨습니다. 저는 쭉 그곳에 앉아있었습니다. 너무 평안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렇게 앉아있었습니다.

조금 이후 어떤 사람한명이 제게 걸어왔습니다.

그는 엘리사였습니다.

그는 희게 빛나는 머리칼과 또 희게 빛나는 수염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분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늙지 않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빛 때문에 잘 볼 수 없지만 그는 늙지 않았고 단지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 때문에 그렇게 희게 빛나는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엘리사는 오자마자 저를 안아 주었습니다.(엘리사는 주님을 닮아서 그런지 참으로 사랑이 많은 분입니다)그리고 밴치에 앉아서 제게 중요한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는 제게 선물상자의 비유를 들려주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향해 선물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선물하시겠습니까? 돈?, 명예?,권력?

하나님은 그런것들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선물하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드리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드리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길

"그렇다면 선물을 무엇으로 포장하시겠습니까?

자신을 다 담을 수 있는곳에 포장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기도입니다. 우리를 다 담을 곳은 기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시길

 "그러면 마지막으로 무엇으로 띠띠우시겠습니까?

그것은 모든것을 온전하게 띠는 사랑으로 띠띠우는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서 그분은 예수님처럼 사라지셨습니다.

그 이후 예수님이 저를 찾아오셨고 평소와 달리 "네 발로 천국을 걸어나가거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저는 천국문을 걸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제 눈앞에서 환상이 보였습니다.

천국저 멀리서 누군가가 걸어왔습니다.

우리 생명의 교회 식구들이었습니다.

김인종 목사님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오고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이순자 선생님을 업고 오셨고 몇몇 사람들은 울먹거리며 따라왔습니다.

그리고 보니 하나같이 얼굴들은 전정터에 나간 사람처럼 얼굴에 뭔가 칠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뭔가 보셨습니다. 그리고서 외쳤습니다

"천국이다!"

그때 제 옆에 있던 예수님이 또 외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옆에 있는지 몰랐었습니다.)

 "방심하지마라!"

그런데 목사님을 포함한 사람들이 있는 곳과 예수님이 있는 거리는 멀었기에 모두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들을 사람은 들었는지 목사님을 포함한 몇명은 기도했고 그제서야 뒤에있는 사람도 보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 환상이 그렇게 끝난 후에야 저는 완전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