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12주 동안의 천국 방문 3.
10. 터
10번째 천국 방문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를 천국의 어딘가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아주 슬픈 광경을 보고 체험했습니다.
그곳에서는 다 무너지고 터만 남은 집들이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한 터 한 터 마다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있었지만 이미 다 무너지고 만 그런 터들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터조차도 없는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시작도 안한 사람이 아니라 시작 하고서 다시 무너뜨린 사람들 이었습니다.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으켜 세우라"
저는 대답했습니다. "주님 너무나 많은 터이기에 혼자할 수 없습니다."
또다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난 네게만 이 일을 주지 않았노라 각자 이 일을 분담하라"
그리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터를 일으킬지 너희가 잘 알것이다. 지체하지 말고 나가라"
그 말씀이후 또 저를 다른곳으로 대려가셨습니다.
이번에도 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본 터들과 달리 제 마음이 심히 기뻤습니다.
그 터들은 일으켜지고 있는 터였습니다. 우리 교회식구 몇몇도 보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작은 터로 있지만 앞으로는 터로만 남지 않고 큰 집으로 또 성으로 변해갈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이후 주님은 저를 어느 높은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리고서 제게 천국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천국은 정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 때 주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이곳에 올 날이 먼 훗날이 아니요 곧 있을 일이라"
주님은 그 말씀을 마치시고 저를 이 세상으로 내려가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분명 먼 훗날이 아니라 곧 있을 일이라고 확정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줄 알고 믿고 더욱 힘써 주님 오실날을 준비합시다.
11. 경고
11번째 천국 방문이있었습니다. 주님은 저를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그 사이에서 조용히 기도하였습니다. 조금 이후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위를 올려다 보니 주님과 저만 남았고 다른 분들은 다 사라졌습니다.
놀람도 잠시 주님이 저를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많은 교회에 불이 꺼져있구나.
나의 교회라 하는 교회들이 재림을 모르고 준비하지 않고 있구나. 내 마음에 드는 교회는 너무나 적구나."
그리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듣고, 보고 나의 종들을 통해 전해받지 않았느냐! 왜 순종하지 않느냐!"
그 후 또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속히오리라"
"내가 속히오리라!"
"내가 진정으로 말하노니 내가 속히오리라"
그렇게 말씀하신 이후 주님은 또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날 주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나의 자녀가 아니요 나의 종이아니니라
그리그 그런 자는 내 나라에 합당치 않노라. 나는 몸만을 드리는 거짓 예배를 원치 않노라"
그리고 이후에 말씀하시길
"불순종 하는 이는 사망과 죽음을 각오하라!"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을 끝내신 이후 제 앞에서는 모든 것이 되돌아 왔습니다.
12. 마지막 천국 방문
마지막 천국 방문이 있었습니다(8/23)
이번 천국 방문은 제게 있어 최고의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주님은 기도가운데 저를 천국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런데 제모습을 보니 천국 백성들과 같이 흰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리와 팔에는 붉은 띠를 띠고 있었습니다.(제가 갈아입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닌 제 머리위에 면류관이 있었습니다. 그 면류관을 머리에서 내려보니 유리로 된것처럼 보였습니다.
유리가 아닐 수도 있지만 너무 투명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면류관은 그리 크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간 너무 감격했고 또 감사하다는 표현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아직도 감격에 있던 저를 주님께서는 어디론가 데리고 가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생명의 교회"로 이끌고 가셨습니다.
천국에 있는 생명의 교회 앞에 저는 서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있는 문이 제 앞에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분명 4방으로 3개씩 뚫려있던 문이 다 사라진것이지 아니면 제가 못본것이지는 모르지만 1개만 있었습니다.)
저는 그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성전 내부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사방에서 아름다운 빛이 들어 오고있었습니다.
성전내부에 대해서 조금 말하자면 7층으로 되어있지만 4층 까지만 쓸 수 있는것 같습니다.
(4층 까지 약2m정도로 벽에서 나온공간이 있습니다.)그리고 1~7층까지는 뻥 뚫려있었습니다.
1층에는 성도들이 앉을 수 있는 금으로된 장의자가 있었고 앞에는 금으로된 아름다운 강대상이 있었습니다.
생명의 교회에는 악기들 또한 많이 있었습니다.
층별로 악기들이 있었는데 1층에는 큰 파이프 오르간(1개), 2층 현악기들 , 3층관악기들, 4층 타악기들 순으로 악기들이 있었습니다.
누가 연주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많았습니다.
성전 내부 및 외부는 아주 큰 규모로 되어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의 교회를 구경하고 잠시 앉아있던 저를 데리고 교회의 옥상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옥상은 어느 부분은 단단한 벽들로 되어있었지만 어느 부분은 유리같은 재질로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로 하여금 아래를 내려보게 하였습니다.
제가 생명의 교회 아래를 내려 봤을 때 그곳은 정확히 십자가의 모양으로 아주 환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때 제 심령은 충격과 감동에 휩싸여 웃기도 하고 또 울기도 했습니다.
아마 그 모습을 보기 까지는 제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 저는 압니다.
그 곳에서 저는 한참 울고 웃었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웃어보는게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 때 주님은 저를 향하여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내 자녀들아 깨어라 근신하라 내가 속히오리라,
내가 속히오리라 진정으로 내가 속히오리라"하셨습니다.
그후 저는 그 감동을 그대로 가지고 땅의 생명의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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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동안 천국 방문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지극히 아름다웠고 멋진 방문은 끝났습니다.
저는 12주동안 천국의 이곳저곳을 보고 또 들었습니다.
이것은 절대 제가 특별하거나 해서 온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된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이 간증을 보고 천국에 대해 소망하며또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고 경고하신 그 말씀들을 심령에 새기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제게 속히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저만을 향하여 온말씀이 아닌 성도여러분 모두를 향하여 온 말씀인것을 믿으시고 속히오실 주님을 향하여 기름등불을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천안 생명의교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