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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지옥에서 받는 형벌..

chajchul 2018. 2. 24.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지옥에서 받는 형벌.. 

 

 

1장 - 박은주 목사 지옥간증

찬란하고 아름다우 빛이신 그분은 "이 아이는 한때 두 때 반때가 지나고 마지막날 나와 함께 추수를 해야 하니까 먼저 지옥을 보여주고 다음에는 천국을 자세하게 구경시켜서 마음 판에 새겨 주도록 해라"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를 데리고 왔던 두 사람이 다시 양옆으로 서서 나를 인도하여 천국의 이쪽 끝에서 저쪽의 어느 끝으로 데리고 갔는가 싶었는데, 그 끝 가장자리 어느 곳에는 아래로 내려가는 사닥다리가 있어서 타고 내려갔는데, 계속 내려가도 끝이 없었습니다.
평소에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나는 높은 건물 옥상에도 못 올라갔는데 아래가 전혀 안 보이는 캄캄한 곳이르 계속 내려가는데도 전혀 무섭거나 어지럽지를 않았습니다.

한 사람은 내 앞에서 한 사람은 내 뒤에서 나를 인도하는데 계속 그 사람들을 따라서 내려가던 나는 속으로 이렇게 내려가다가는 종일이 걸려도 못 가겠구나 생각하니까, 그 사람들은 어떻게 내 생각을 알았는지 "아니다. 이제 다 왔다. 놀라지 말고 마음 판에 꼭 새기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처음 어느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후끈 더운데, 
 1.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직업적으로 목사를 하면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 사람의 벌: 사람들의 혀를 큰 갈고리로 꾀어서 푸줏간에 고기 걸어 놓은 것처럼 걸어놓았음. 그 몸의 무게가 혀 하나에 매달려 있어 참으로 눈뜨고 보기에 고통스러운 모습이었음

2.가난한 자에게 많은 노역을 시키고 임금을 착취한 사람이 받는 벌: 큰 돌을 가슴에 이고 일어서는데, 너무나 무거워 돌밑에 사람이 깔리게 되어 가슴이 부서져 피가 홍건하게 흘러내리는데도 죽지는 않고, 빠져나오려고 애쓰고 있었음

3. 아내를 두고 남편을 두고 외도를 한 사람: 어깨와 등에다 큰 개구리나 독사, 늑대를 짊어졌는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대로 걷지 못하고, 계속 홀을 왔다 갔다하면서 그 더러운 영을 떼어버리려고 하는데, 떨어지는 법이 없었다. 거기에는 내가 존경하던 장로님도 계셨다.

4. 도둑질한 사람: 계속에서 손을 비비는데, 피가 나도록 비비고 있었다.

5. 남을 때려 숨지게 한 사람: 어떤 기구에 의해 계속 매를 맞는데, 이쪽으로 피하면 이쪽에서 저쪽에서 피하면 저쪽에서 기구가 튀어나와 피투성이가 되어도 계속 때렸음.

6. 술 파는 사람들: 어떤 간장 같은 물을 계속 마시고 있었음.

7. 뇌물 받고 가난한 자에게 공평하게 재판하지 아니한 사람: 큰 저울에 연자 맷돌 같은 무거운 것을 얹어서 하루 종일 들고 서 있었음.

8. 처녀, 이혼녀, 과부가 남의 가정에 몰래 끼어들어 쎄컨드가 된 사람: 양쪽에서 큰 문과 같은 바위가 계속 밀려나와 그것을 밀어내느라 고생하고 있었음.

9. 이웃에게 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를 받은 사람: 하루 종일 돈을 세는데 계속하여 세고, 어깨와 손가락이 쥐가 나도 계속하여 또 세고 있었음.

10. 낙태를 원한 사람이나, 시술한 사람: 팔 없는 아이, 다리 없는 아이, 몸통만 있는 아이를 계속 씻기고 약바르고 붙이고 꿰매 주고 싸매 주며 종일토록 울고 있었다.

 

2장 - 타락한 성직자

어느 커다란 방 앞에가 서니 옆에서 나를 인도하는 사람들이 한숨을 푹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한숨과 더불어 "너는 한때 두때 반때가 지나면 지금부터 네가 보고 들은 것을 정확하게 세상에 알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네가 여기에 서 있는 것이다."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문이 열리면서 거기에는 화려하게 옷을 잘 입은 신사-숙녀들이 줄을 잘 맞추어 서 있었는데, 하나 같이 파트너를 하나씩 꿰차고 있었고, 생활이 얼마나 윤택한지 얼굴은 짙은 화장을 하였고, 몸에는 서민들이 볼 수 없는 값진 악세사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미래, 우리 교계를 이끌어갈 성직자들이라고 하셨는데,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어 그에게 맡겨주신 양무리를 잘 치리하였지만, 중간에 그만 타락하여 자기의 이익을 탐하여 주님의 것으로 치부하였고, 하나님 나라를 부인하며 쾌락에 빠져 섹스까지 즐기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분들의 타락함으로 복음이 막혀 자기도 천국에 못들어 가고, 남들도 못들어 가게 했기때문에 그 자녀들이 그와 동일한 저주를 받게 되는데, 자녀들이 이혼하게 될 것이며, 가족들끼리 서로 싸우고, 몸은 참혹한 병이 들어 괴로워하게 될 것이며, 부모를 업신 여기는 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거짓말을 하고 살인하여, 그들이 있는 곳의 자연까지도 저주를 받아 병들게 되는 모습은 차마 글로 다 옮기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경계하시는 죄목이고, 한번 바지면 헤어나기 어렵다는 그 간음의 죄에 대한 형벌은 그들이 남의 눈을 피해 벌이는 그 해괴 망측한 방법대로 벌을 받게 되는데, 그 벌에 대한 내용은 여기에 글로 옮길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벌이 얼마나 잔혹한지 표현해 낼 방법도 없고, 또 그들에게 내려지는 형벌은 지구상에 본바도 들은 바도 없는 그런 형벌이었고, 이곳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도 믿을 수 없고, 상상도 못할 정도의 형벌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그런 죄에 머무르는 목사님이 계시다면 간곡히 부탁드리는데, 다윗이 회개한 것처럼, 눈물로 침상을 떠내려가도록 하는 회개가 있으시길 빕니다.

나는 이것을 보면서 "뭔가 내가 잘못본 것이 아닌가? 우리 목사님들이 얼마나 배고프며 가난한가?(참고로, 이 간증은 저자가 1976년도 우리가 아직 어려울 때에 받은 간증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생활이 얼마나 청결한가? 그런데, 이런 모습은 또 뭐란 말인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때와 두때와 반때가 지나면 이런 목사들이 세상에 수두룩하게 많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장로님은 내가 새롭게 보고 들었다는 것이 성경적이 아니라고 말씀하시시도 하셨는데, 이 시대의 타락상을 25년 전에 알려 주심으로 그 때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던 타락상이 현실로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큰믿음도 없고, 또 용기도 없어 이 일이 내게 너무 어려웠기에 "하나님! 여의도에 큰 교회 유명한 어느 목사님에게 말씀하세요.

그분의 교회는 성도들도 많이 모이고, 그 분의 지명도라면 이 말씀이 금방 전하여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효과가 얼마나 크겠습니까?"라도 기도하였지만, 이제 내가 보고 들은 바를 기돌하여 세상에 알릴때가 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렵지만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장 - 생명질서를 파괴하는 자

그리고, 또 어느 커다란 방 앞에 와 서 있었는데, 거기에는 큰 자물쇠가 채워져 이상해, "왜 여기는 지옥인데도 자물쇠를 채워노았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이 "여기는 생명나무 과실을 따먹으려고 한 사람들을 잡아 가두어 놓았는데, 문을 열어 네게 보여주다가 저들을 놓치게 되면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어찌하나?"하면서 자기들끼리 의논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보여는 주되, 닫은채로 보여주고 큰 철문을 유리로 바꾸어서 보여주자하고 말하는 동시에 철문은 유리로 변하고, 그 안의 광경이 보여졌는데, 노란머리의 서양사람, 까만 머리의 동양사람등 전 세계 사람들이 골고루 섞여 있었습니다.

"왜 세계의 사람들이 다 모여 하나님의 생명나무 과일을 따먹으려고 했을까? 앞으로 큰 흉년이라도 오게 되는가?"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위와 그 하시는 일을 이들이 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가 파괴되어 우리 주님께서 피 흘려 사신 인간과 세상이 엉망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지금은 이렇게 가두어 두었지만, 나중에 그들이 활동하는 때가 될 것인데, 우리 지구인들이 그들을 어떡하던지 막지 아니하면, 지구가 보존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믿는 성도들이 이 일을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하는데, 만약 못 막게 되면,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다시 오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생명나무 과실을 건드리는 이 일이 어떡하던지 지연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생명나무 과실이란 무엇일까? 나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이 "이것을 따먹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될 때에 재림하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지구에 있는 과일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나를 인도하던 사람들이 "이것은 과일이 아니라, 생명을 마음대로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받는 형벌은 우리 주님이 오시기로 예정된 시간을 그들이 앞당겼으니까, 거기에 대한 중한 벌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똑같은 사람을 만들기 위하여 그들의 몸을 조각조각 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그 죄목에 걸맞게, 어쩌면 그렇게도 정확하게 벌을 받고 있는지, 나는 어지러워지며, 그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을 하는 순간 "그러면 이제 되었다. 천국으로 가자!"고 하면서 전에 종일 내려간것 같았던 지옥을 순식간에 빠져나와 천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