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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나의 천국 체험기 (9) 권사님집

chajchul 2018. 2. 22.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나의 천국 체험기 (13) 권사님집.

 

    일맥 호분성

 

누구라도 피해 갈수 없는길 그것이 죽음
그 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을 뿐 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 에게는 기쁨만 있는 천국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영원한 예비된 천국에 나의집이 준비 되어지고 있는데...
그것은 예수를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이세상 살아갈 때

믿음으로 행함이 그 집을 준비하고 지어가고 있습니다.


* ** *** **** ***** ****** ******* *******
전에 P장로님으로 인하여 상한 나의 마음 그누가 말했던가? 찢어지는 이 가슴.......

교회에서 바보소리 들으면서 믿음생활 하는 L.권사님(장로교회는 안수집사)
그 분의 집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 놀라움 이란? 온통집이 홍보석으로 되어 있고 창고마다 가득 가득 찬 보석들....
어느 영화에서 나 볼수 있는 장면들
집은 일자형 으로 되어있고 문마다 다른 색의 보석으로 되어 있고 열두 문이 있는 집

그 거리는 사람이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넓은 집

지금도 믿음의 보석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웬일이야! 얼마나 쌓을려고 그런지" 자꾸자꾸 쏟아붙고 있습니다.

L.권사님 이야기좀 할까요?
부인은 미장원을 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일명 노가다를 하다가 예수를 알고 난뒤 엄청난 복을 받은 사람
걸설현장 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사장이 자기 처제를 아내로 주고
그 아내는 남편 뒷바라지를 하여 대학에서 공부하게 하였고
자녀가 없어서 항상 쓸쓸해 하던 분..

그 분이 교회에서 좀 나사가 빠진 것 같은 분
교회에 어려움이나 목회자가 곤경에 빠졌을 때 마다

죽기를 각오 하고 목회자 편에 서서 방패가 되는 권사님.
그럴때 마다 온갖 욕은 다먹고 아내까지 구박이요.
그렇지만 조금도 굴하지 아니 하는 분.
옳은 일 이라면 자기가 해야 되는 것 처럼 앞장서는 권사님.

어느 교회나 좀 비슷하지만 사회에서 높은 지위나 공직자라면
교회에서도 사장이요.장관이요.변호사.의사등....
그렇지 않나요?
모 교회에 전직 대통령이 다니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대통령 자리를 만들어 놓고 다른 사람은 앉지도 못하게 했답니다.

L.권사님은 직업이 그래서 그런지. 교회에서 대하는 태도들이 업신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의사나 약사는 돈이 없어도 대우를 받는데..
그렇다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직업이 사람을 좌우 하는지...
항상 궂은 일이 생길 때마다 권사님 차지였지요.
화이트 칼라 라고 하는 분들은 쏙빠지고 ...
일 다 해놓으면 생색은 자기들이 앞장서고  L.권사님은 항상 뒷전이 었습니다.

그래도 무엇이라고 말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분
참! 멋진분...
나도 항상 그 분을 존경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그분의 도움과 그분이 나의 어려움을 알고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그분이 나의신앙의 모델이 되었답니다.
교회에서 코너에 몰려있을때 권사님은 내방패가 되어주고
많은욕을 한몸에 받으셨지요.
선교사업 에도 힘쓰고 계시고 어려운 이웃에 말없이
선행을 벼푸시는분

교회에서는 그런것도 모르고 장로 추천할때 마다
직업이 어떻하다니 하면서 별로일도 않고 얼굴만 내미는
그런분들에게 추천 하여 주지만 개의치 않고 항상 웃음이
넘치며 유머도 있으신 권사님......

알게 모르게 권사님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너무 많답니다.
물질로 때로는 어려운 법률문제. 신앙생활의 어려움등. 상담으로.

매일 배척을 당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예비된 천국에 그렇게 좋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집
지금도 지어져 가는 집.

-나도 돌아가면 그 분과 같이 살거야-
-남을 돕는데 앞장설 것이고.

어려움을 피해 도망가지 않을것이야_
그때 나는 다짐을 하고 또 하였습니다.

내 집은 그 권사님에 대하니 부끄럽기 가 한이 없었습니다.
-오~부끄러운 내집.

  오~~~부러운 권사님 집...

성도 여러분 당신들 집은 어떨 것 같나요?
여러분도 믿음으로 행하여서 좋은 집 지어나가세요.
천국에서 부끄러운 집 말고 부러운 집 만들어 나가세요.

다음주에는 푸성기를 파는 집사님 집 소개 합니다.

예수가 좋다오/일맥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