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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 ♧

chajchul 2018. 3. 18. 08:28

     ♧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 ♧

젊은 자동차 정비사가 헌 차를 한대 싸게 샀습니다. 거의 굴러가지 않을 정도의 고물 차를 열심히 수리해서 타고 달리니 기분도 좋았고 자기의 기술이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그 차를 운전하여 약간의 장거리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엔진이 털털 거리더니 딱 멎어 버렸습니다. 그는 차에서 내려 엔진의 뚜껑을 열고 고장원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지나던 차 한대가 옆에 정차하더니, 노인 한 사람이 내려와 젊은 정비사의 곁에 와서 엔진을 함께 들여 다 보았다. 청년 정비사는 그 노인을 바라보고,

"문제없습니다. 그냥 가세요. 나는 정비사니까요"라고 하면서 자신 만만한 태도로 여기 저기를 찾아'만져보았습니다. 그러나 고장을 고치지 못하고 시동은 여전히 안 걸렸습니다.

그 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노인이 말했습니다. "젊은이, 내가 좀 도와주지 "

그러면서 손가락 한 개로 엔진의 한 부분을 '톡' 친 후, "자, 발동을 걸어 보시요."라고 했습니다.

의심쩍은 얼굴로 청년이 발동을 걸어보니 엔진이 붕, 붕 하며 잘 돌아갔습니다.

기가 막힌 정비사는 노인을 향하여 의아스러운 눈으로 물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

그러자 노인은 대답했습니다. "네, 나는 이 자동차를 만든 헨리 포드입니다. "

자동차 왕 포드(Henry Ford)는 어릴 때 어머니가 급한 병에 들어 위독하게 되었을 때, 말을 타고 의사를 모시러 달렸습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뒷걸음질만 하는 것 같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초조한 심정으로 의사를 모시고 오니 벌써 어머니는 죽은 시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통곡을 한 포드는 말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급한 일에 사용되도록 해야겠다는 소원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 오늘날과 같이 빨리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는 국민학교도 제대로 못 나온 사람이지만, 꿈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 자동차 왕이 되고 큰 재벌이 되었습니다.

그 부부가 죽은 후 디트로이트(Detroit)에 기념관을 세웠는데, 그 안에 포드 사진 아래에는 "꿈꾸는 자"(The Dreamer)라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꿈과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요, 우리는 그의 피조물이라...

우리에 대하여 가장 잘 알고 계신 그 분의 말씀에 청종할 때 그 분이 우리를 고치시고 우리에게 꿈과 비젼을 주시며 우리를 그 분이 쓰시기에 합당한 도구로 만드셔서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셔서 영화롭게 하십니다.

『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 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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