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 ♧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란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2~3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고 했습니다.
⑴ 하나님께 쓰여진 이름이 예수님께도 똑같이 쓰여졌습니다
ⓐ 이사야 44장 6절에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고 하셨는데 요한계시록 22장 13절에 예수님도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셨습니다.
ⓑ 시편 24편에 “영광의 왕이 뉘시뇨?”라고 질문하고 “만군의 여호와 그는 영광의 하나님이시라”고 화답하셨는데 고린도전서 2장 8절에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 같은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로마서 9장 5절에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하셨고
ⓓ 의심하던 도마도 나중에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라고 했습니다.
⑵ 하나님의 다섯 가지 속성을 예수님도 다 갖고 계십니다
ⓐ 하나님은 무소불능(omnipotent)하신데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질병과 죽음을 정복하시고 바람과 파도도 잠잠케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무소부지(omniscient)하신데 같은 속성을 예수님도 가지셨습니다. 수가성 여인의 과거와 비밀을 다 알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이시므로 다 알고 계십니다.
ⓒ 하나님은 무소부재(omnipresent)하신 분인데 예수님도 동시에 다 계신 분입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고 신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디에나 동시에 계신 분입니다.
ⓓ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인데(eternal) 예수님도 영원하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다고 했는데 요한복음 1장 1절에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고 했습니다. 참 하나님이 되시며 참 인간이 된 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버지이신 동시에 마리아가 참어머니가 되신 분입니다. 모세는 “스스로 있는 자(I am)”가 보내셨다고 했는데 예수님도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었다(I am)”고 했습니다.
ⓔ 하나님은 불변(immutable)하신 분인데 예수님도 결코 변치 않으신 분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라고 예수님에 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⑶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곱 가지를 예수님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죄를 사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몸이 변형되시고, 심판을 선고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분입니다.
⑷ 하나님만이 받으실 예배와 믿음과 충성을 그리스도께서도 받으셨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아버지께 경배함과 동시에 어린양께도 경배하는 광경을 봅니다. 히브리서 1장 6절에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똑같으신 분입니다. /김홍도 목사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흐르는 음악/ 내 기도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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