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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주님의 아프신 마음-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

chajchul 2019. 5. 2.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주님의 아프신 마음-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


어떤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저를 만나주신 신실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예전에는 주님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뭐라 뭐라 말을 했는데 지금은 어떤 표현보다도 눈물만 나오고 어떤 것을 붙여도 부족하고 양이 덜 차고 결국은 아무 말을 못하고 감사의 눈물만 흘리게 됩니다.

 

오늘도 머리부터 발까지 힘찬 불이 쓸고 내려간 것처럼 쫙 힘이 오고 시원한 평안함이 몰려오면서 임재가운데 들어가는데 아버지 품속이었습니다. 어떤 물위에 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이런 평안함일 것 같기도 하고 구름 속에 쌓여 있는 것 같기도 하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었습니다.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있는데 평안함을 뚫고 주님의 음성이 들리기를 “내가 너희를 향한 나의 마음은 심판과 재앙과 저주가 아니고 사랑과 평안과 용서니라”

 

그러면서 다시 주님의 마음이 열리면서 “내 마음에 지옥불이 타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하신 순간 지옥의 불구덩이가 열리는데 활활 타오르는데 톱니바퀴처럼 생긴 지옥불로 사람들이 떨어지는데 그들은 자기가 지옥으로 가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가다가 자석이 철을 끌어당기듯이 여러 사람이 떨어지는데 세 사람을 특별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눈물이 지옥불로 떨어지는데 지옥에는 주님의 긍휼도 지옥까지는 미치지 못하구나 싶은 것이 지옥의 불이 활활 타오르는 곳으로 주님이 눈물이 쏟아지는데도 그 불길로 주님의 눈물이 공중에서 증발해 버리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주님께서 “원래 지옥은 나와 가장 먼 곳에 있지만 아직까지는 내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옥은 원래 마귀를 위해 예비 된 곳인데 영광을 위해 예비 된 자녀들이 지옥으로 가니 내 마음에 지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세 사람을 보여주셨는데 첫 번째는 여자가 지옥 불구덩이로 들어가는데 주님의 눈물방울이 굵었습니다. 엄청나게 굵은 눈물방울인데도 증발되어 날라가 버렸습니다. 저가 나를 대적하고 원수 되었을 때도 내가 용서하고 자녀삼아 사랑하고 은혜를 주었다. 그런데 그 마음가운데 남편을 용서하지 못함으로 마음에 미움이 빠져나가지 못해 지옥 간 것을 말씀하시고 택한 자들도 용서하지 못함으로 그 마음에 미움을 가지고 있다가 지옥 가는 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마18:35참조).

 

두 번째는 남자인데 내가 수도 없이 그의 마음을 두드렸다. 부인을 통해 친구들을 통해 거리의 전도자들을 통해 두드렸는데 그가 강퍅해서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세 번째도 남자인데 주님의 눈물이 굵게 엄청나게 떨어졌는데 지옥불로 인해 증발되어 버렸습니다. 그도 나를 영접했는데 그가 나를 왕으로 모시고 살지 않아서 지옥에 간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성령님과 동행하지 못함으로 성령님을 근심시켜서 지옥 가는 경우라고 하셨습니다(행2:36참조).

 

나와 가장 먼 곳에 지옥이 있어야 하는데, 나의 자녀들이 지옥에 떨어짐으로 내 안에 지옥이 있다고 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여시는데 정말 주님 안에 지옥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보기도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큰 항아리가 있어서 천사들이 물을 계속 붓는데도 물이 차오르지 않아서 가서 보니까 항아리 바닥이 깨져 있었습니다. 콩쥐팥쥐 생각이 나면서 항아리가 영광의 항아리이고 많은 사역자들을 통해서 구원받은 자녀들을 채우는데 바닥이 구멍이 나있어서 채워지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두꺼비가 빠진 독을 막아주듯이 네가 기도로 그렇게 막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영혼들이 구원받아 오는데 주님을 만나기도 전에, 영광을 알기도 전에, 세상으로 빠져 가버린다고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시면서 그러면 탄탄하게 구멍이 막아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이런데 사람들이 왜 주님의 마음에는 관심이 없을까요! 모든 자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열어서 보여 주세요! 하는데 나의 마음은 모두를 위해 항상 열려 있다. 그러나 그들이 사모하지 않고 찾지 않으니 알지 못한다고 하셔서 모든 자들이 주의 마음을 구하게 해달라고 중보가 되었습니다.

 

저희 집 보일러가 누수되어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마음을 많이 썼는데 주님께서 그 일을 보여주시며 저희 집 거실 벽에 큰 액자를 걸어주셨습니다. 눈 위에 보인 주님의 모습이 찍힌 “그리스도는 이 집의 주인이시오.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님이요. 모든 대화에 말없이 듣는 이시니라.” 고 적혀있는 액자입니다. 그 액자를 제 마음에도 걸어 주시며 “육신의 집에서 보일러 누수된 것은 그렇게 신경을 쓰면서 네 영혼에서 은혜가 샐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니?”하셨습니다.

 
“어떻게 영혼에서 새는 은혜를 점검할 수 있나요?” 하고 여쭈었더니 새해 첫날 제게 주신 살전 5:16-18절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며 “감사와 기쁨이 떨어지고 기도가 약해진다.”라고 하셨습니다. 돌아보니 정말 그 말씀이 맞았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계속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한 자이고 하나님 앞에 귀한 자라는 말씀을 하실 때 주님의 심장을 보여주시는데 잘잘한 보석들이 박혀있는 심장인데 주님의 심장자체가 보석원석인 것처럼 빛나는데 그 사이로 심장에 피가 쏟아진 것이 보였습니다. 보니까 촘촘히 박혀있는 보석이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인데 드문드문 빠져버린 틈을 통해 주님의 피가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택한 자녀들을 위해 중보하게 하셨습니다.


다른 영혼들도 똑같은 귀한 자녀임을 느끼게 하시면서 중보의 부담을 주셨습니다. 더 충실한 두꺼비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일어났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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