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침!! ♧
한 가족이 맑은 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크고 검은 벌이 열린 창문 사이로 날아들어와 차 안을 날아 다녔습니다. 어린 딸은 뒷자리에 숨었습니다.
만일 벌에 쏘이면 한시간 내에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빠." 그 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길가에 세우고 벌을 잡으려고 뒤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벌을 나꿔챘습니다. 아버지는 벌이 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손을 꼭 쥐고 있었습니다. 벌이 쏘자 그는 벌을 놓아 주었습니다.
벌은 다시 차 안을 날아다니게 됐고 어린 딸은 또 공포에 떨었습니다. "아빠, 벌이 나를 쏠 거예요." 아버지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딸아, 아니야. 내 손을 봐!" 벌침은 아버지의 손바닥에 꽂혀 있었습니다.
바울은 고전 15:55에서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 이 어디 있느냐?"라고 기뻐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손을 보아라." 그 분은 사단의 찔림, 죽음의 찔림, 죄의 찔림, 거짓의 찔림, 무 가치한 정욕의 찔림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손에 이 모든 침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못자국이 있는 그 분의 손을 볼 때 여러분 때문에 예수님이 견딘 아픔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분은 침을 잃어버린 벌처럼 사단을 무력하게 하십니다.
사단은 윙윙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승리입니다. /화끈한 예화! / 웨인 라이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 3:13~14)
☞ 묵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바로 나의 죄와 저주를 갚으시기위해 달리셨음을 믿으십니까?
●나는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마귀가 어떠한 사망의 세력으로도 나를 해할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 기도:
구원의 반석이시요, 구원의 뿔이신 하나님! 내가 깊은 수렁에 빠져 헤매일 때에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감사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구원이 있음을 믿고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들을 물리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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