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꾸로 된 일!! ♣
“하람아! 밥 먹어라.”
“제발 밥 좀 먹어라.”
우리 집에서 매일 들리는 소리입니다.
밥 안 먹으면.. 지 손해고..
지가 배고플 것인데..
왜 부모가 애타 하는지 아시지요?
아이는 아직 무엇이 정말 유익한지 철이 없고..
부모는 그 아이의 장래를 진정으로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해보면..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분이시고..
한 사람의 인생을 높이시기도 하고..
낮추시기도 하시는 분이시며..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은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도 하시고..
믿지 않는 자를 심판하여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게 하시기도 하는 분이신데..
이 사실을 사람들이 안다면, 사람들이 하나님께 매달려
“하나님! 저를 제발 멸망에서 건져주세요.”
해야 옳은데.. 현실은 대부분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전도자들은 애타서..
“선생님! 제발, 믿으세요.”
“제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원받으세요.”
애원하고..
정작 구원받아야 하는 분들은 배짱을 내 밉니다.
우리 아들녀석, 지가 내 덕분에 먹고살고 있고..
밥 안 먹고 계속 배짱 부리면..
내가 저를 몇 일 굶겨 못 된 버릇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지가 나에게
“아버지 제발 굶기지 마세요.”
“밥 주시어 감사합니다! 자 알 먹겠습니다.”
날마다 복창해야 정상일 것인데..
이 세상엔 거꾸로 된 일이 종종 있습니다.
제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이 세상 이치를 다 아시고..
당신은 아직 하나님의 호의를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모르시기에
배짱을 부리고 계신 것이 아닐런지요?
오늘은 성경에 기록 된 〈하나님의 경고문〉을 소개합니다.
“한번 진지하게 하나님의 경고를 생각해 보십시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28)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3:35~36)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히 10: 28~29)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벧전 4:17~18)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 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 (계 20:12~15)
* 하나님은 당신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로, 믿고 하나님의 백성 된 사람으로 생명책에 기록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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