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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복음을 가지고 가라!! ♧

chajchul 2022. 9. 6. 18:57

     ♧ 복음을 가지고 가라!! ♧

지금 우리는 태신자 전도 접근단계를 지나 초청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직 접근을 제대로 못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접근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555운동을 하셨는지요?

5·5·5운동의 첫 번째 5는 일반적인 만남을 5회 갖자는 뜻입니다. 안부를 묻고 편지와 축전을 보내고 함께 차를 마시며 작은 선물을 하는 등 인격적인 교제의 기회를 먼저 갖자는 것이다. 두 번째 5는 전도를 위한 만남을 5회 갖자는 뜻이다.

이때 교회주보와 ‘포도나무’, 간증집이나 신앙서적, 초청장을 보내준다. 마지막 5는 5,000원 쯤 되는 선물을 나누며 사귐을 통해 초청하자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날 때, 남편을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어떠한 일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잔소리 하거나 절대 말할 때 설교 투로 말하지 마십시오. 한 가정의 가장인 남편의 기를 적극적으로 세워주십시오. 남편에 대한 존경의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라. 시댁식구들을 진심어린 사랑으로 대하라.

믿지 않는 이웃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십시오. 우리 동네를 위해, 나의 태신자를 위해 이웃이 형제애를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지십시오. 먼저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태신자에게 진정으로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하여 먼저 노력해야 합니다.

먼저 좋은 이웃이 되면 태신자의 마음을 열고 복음의 씨앗을 심어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십시요. 자주 만나야 정이 생깁니다.

이웃에게 전도하는 것은 말로 전도할 것이 아니라 삶의 향기로 전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교회와 목사님을 자랑하십시오. 나의 친구를 만날 때에는 그 친구가 ‘내 친구는 진짜 예수믿는 사람이야’라고 말하게 하십시오.

그래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장점을 발견하고 사람들 앞에서 친구를 인정해 주십시오. 진실한 마음으로 “내가 너(친구)를 만난 것은 참으로 복이야.”라고 말하십시요. 그리고 성경책을 선물로 주십시오.

전도를 위해서 주는 선물을 아깝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만배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태신자들의 마음이 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셔서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요.

태신자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지금은 감동의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감동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단번에 되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기도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대화하십시요.

겉으로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그에게 다시 이런 기회가 없을 모른다’는 긴박감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전도의마지막 기회를 놓쳐 버리는 경우(전도하지 못하고 죽는 사건)가 우리 주위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만에 끝장을 보겠다는 성급한 마음은 금물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좀더 진지한 대화를 할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키십시요. 이제 복음을 전해야 할 단계에 왔습니다.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행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