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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풍성한 열매!! ♧

chajchul 2022. 9. 18. 22:01


     ♧ 풍성한 열매!! ♧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보통 극한 고통을 만날 때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존 버니언은 얼음장 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습니다. 파스퇴르는 반신불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했습니다.

프란시스 파크맨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습니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자였으나 축음기를 발명했고, 밀턴은 사각장애인이었으나 영국 최고의 시인으로 칭송받았습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지체장애인이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이 됐습니다. 역사는 고통과 시련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에 의해 새로 쓰여집니다. 태풍이 몰아치면 닭은 자신의 날개 속에 머리를 파묻고 잔뜩 움츠립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이용해 유유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바이킹은 북풍에 시달릴 때 큰 배를 만들었습니다. 위인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시련을 『신의 저주』로 여기고 움츠리는 사람입니다. 시련과 역경이 최고를 만들어냅니다 최고가 탄생되는 여정에는 언제나 최악의 시련과 역경이 맞물려 있습니다.

큰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 신은 먼저 시련과 역경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 앞에서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갖는지, 그리고 그런 시련과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유심히 지켜봅니다.

그러고 나서 신은 그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기회를 선물로 줍니다.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번민이나 고난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 67)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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