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시
『오! 나의 십자가여!
내가 버렸던 십자가여!
내 그토록 다시 보고 싶던 나의 십자가여!
주께서 달려 돌아가신 그 십자가에
오늘 나 또한 죽게되니 감격으로 그대를 맞노라.
나 얼마나 그대를 그리워했던가!
나 얼마나 그대를 사랑했던가!
그대는 오늘 나를 주님의 곁으로 인도하니
나 이제 그대의 품에 오늘 달리겠노라.』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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