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2025/06/26 5

< 하나님을 기억하다. (요나 4) >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하나님을 기억하다. (요나 4)큐티와 말씀 읽기11절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나니, 사람들이 또 그에게 물었다.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해야, 우리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지겠소?"12절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지시오.그러면 당신들 앞의 저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오. 바로 나 때문에이 패풍이 당신들에게 닥쳤다는 것을 , 나도 알고 있소."13절 뱃사람들은 육지로 되돌아가려고 노를 저었지만, 바다에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일어났으므로 헛일이었다. ( 요나 1:11 - 1:13 )해피와 생각하기요나는 이제야 비로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편안한 마음으로 잠들던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기..

묵상그림QT 2025.06.26

♧ 죽음의 준비!!

♧ 죽음의 준비!!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알렉산더(Alexander)대왕의 아버지 필립 2세는 이상한 종을 데리고 있었는데, 그 종은 아침마다 첫 인사를 하면서 ‘대왕이여, 당신은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말이야말로 모든 인간이 꼭 기억해야 될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피할 수 없는 엄숙한 사실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고 자기는 죽음과는 상관이 없는 줄로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지난 번 미국 9.11 테러사건 때, 참사를 당한 6,000여 명의 사람들도 그 날 아침 자기들이 죽으리라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아침 갑자기 죽음을 당했습니다. 죽음은 흔히 찾아옵니다. 자동차 사고, 비행기 추락, 치명적인 싸움, 전쟁, 홍수, 등등.... 우..

생명의 샘터 2025.06.26

♡ 부르짖는 기도로 나쁜 기운을 토하라5!! ♡

♡ 부르짖는 기도로 나쁜 기운을 토하라5!! ♡ 부르짖는 기도로 나쁜 기운을 토하라 부르짖는 기도는 기본적으로 토하는 기도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주를 부르며 나를 토하는 기도입니다. 결국 나를 비우고 주님으로 채우기 위하여 드리는 기도가 부르짖는 기도인 것입니다.천국의 주인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아름다움, 거룩함, 선함과 모든 좋은 것의 대표는 곧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혜도, 덕도 사랑도 오직 주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지옥은 곧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온갖 악들이 있으나 그 모든 악의 근원은 바로 ‘나’입니다. 결국 주를 추구하는 이들은 천국을 추구하는 자들이며, 나를 추구하는 이들은 지옥을 추구하는 사람들입..

지혜탈무드 2025.06.26

♡ 멋진 남자 신드롬!! ♡

♡ 멋진 남자 신드롬!! ♡ 세상적으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멋진 남자를 남편으로 만나 함께 살면서도 좌절 속에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그리스도인 아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영적인 무능력자로 살아가면서, 결혼생활을 영적인 미성숙 상태로 방치해 버렸기 때문이지요.부부가 영적으로 태만해지면 그 결과는 아내에게서 먼저 좌절과 분노의 삶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주변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나 행복에 겨워 그런다” 고 아내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게 되는데 이것을 “멋진 남자 신드롬”이라고 부릅니다.아내는 머리인 남편의 인도를 받아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해 지도록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자기 남편을 바라보면서 옛날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주(L..

♣ 부서진 흙이 되자!! ♣

♣ 부서진 흙이 되자!! ♣ 나이 많은 한 수도사가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수도원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조금은 교만한 젊은 수도사가 그에게 다가옵니다. 경험 많은 수도사는 후배 수도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 단단한 흙 위에다 물을 좀 부어주겠나?" 젊은 수도사가 물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물은 옆으로 다 흘러가고 맙니다. 그러자 이 나이 많은 수도사는 옆에 있는 망치를 들어 흙덩어리를 깨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부서진 흙을 모아놓고 젊은 수도사에게 다시 한번 물을 부어보라고 말합니다. 물은 잘 스며들었고 부서진 흙을 뭉쳐 가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든 수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야 흙 속에 물이 잘 스며드는구먼. 여기에 씨가 뿌려진다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것이야. 우리..

소망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