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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쓰러져도 좋으리!! ♧

chajchul 2022. 11. 18. 22:02


     ♧ 쓰러져도 좋으리!! ♧


멜빌 콕스는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로 간 첫 감리교 선교사이다. 1833년 그는 당시 ‘백인의 무덤’으로 알려졌던 서아프리카에 갔다. 그가 그곳에 복음을 들고 가겠다고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그에게 라이베리아에 가는 것은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이며 백인은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콕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고, 그리고 목표를 굳게 잡았다.

웨슬리안 대학에서 한 학생은 “당신의 관을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라고 비웃었다. 이에 콕스는 그 학생에게 “내가 아프리카에서 죽는다면, 나의 묘비에 글을 써주시오”라고 응답했다.

그 학생은 “무엇이라고 쓸까요?”라고 물었다. “천 명이 쓰러져도 좋으리 아프리카가 돌아온다면.” 멜빌 콕스는 라이베리아에 도착한 지 다섯 달도 못되어 죽었다. 주님처럼 그도 서른 셋의 나이에 하늘나라로 갔다.

그러나 그의 증언은 아직도 우리 가운데 생생하다. ‘천 명이 쓰러져도 좋으리, 아프리카가 돌아온다면. 내게 죽음은 두렵지 않아. 이 선교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 수천 명이 쓰러질지라도 아프리카는 구속되어야 하리.

내가 알고 싶은 것 하나는 한 사람이 하나님을 알아 살게 되었다는 것.’ 사랑은 그리스도께 순종하기 위해서 비교적 덜 중요한 일을 포기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가?/노먼 루이스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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